정책이슈

식품의약품안전처, 제로음료 속 단맛의 정체

설탕을 대신하는 감미료

 

(식품외식경영) 감미료란 무엇인가요?

제로 음료, 제로 아이스크림, 제로 과자까지 어느 순간, 설탕 대신 '감미료'가 들어간 제로 식품들이 대세로 떠올랐는데요.

 

감미료는 단맛을 주는 식품첨가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사카린나트륨, 말티톨 등 22종의 감미료가 허용되어 있어요.

 

감미료가 왜 필요할까요?

설탕을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데요.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감미료를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미료별 설탕 대비 감미도'

· 사카린나트륨: 약 300배.

· 수크랄로스: 약 600배.

· 아세설팜칼륨: 약 200배.

· 아스파탐: 약 200배.

 

감미료는 종류에 따라 설탕 대비 수백 배의 감미도를 지니고 있어, 아주 작은 양을 사용하여도 단맛을 나게 할 수 있어요.

 

감미료가 들어간 식품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용도를 표시하고 있으며, 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 포장의 표시사항에서 사용된 감미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식품유형: 탄산음료

- 원재료명: 정제수, 이산화탄소, 아스파탐(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아세설팜칼륨(감미료)…

 

감미료, 얼마나 섭취하고 있나요?

우리나라 국민의 감미료 섭취량은 매우 안전한 수준입니다.

 

'1일섭취허용량(ADI) 대비 섭취 수준'

사카린나트륨 1.41%, 수크랄로스 0.18%, 아세설팜칼륨 0.30%, 아스파탐 0.12%, 스테비올배당체·효소처리스테비아 0.29%.

* 출처: 식품첨가물의 기준·규격 재평가, '19년.

 

※ 1일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 mg/kg bw/day.)

사람이 일생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1일 섭취량(mg).

 

어린이가 섭취하는 감미료도 안전한가요?

어린이들(1~18세)이 선호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감미료 섭취 수준을 조사한 결과, ADI 대비 최대 4%로 안전한 수준이에요.

 

감미료 섭취 시 주의사항이 있나요?

· 2023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비설탕 감미료를 체중 조절 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 아스파탐 섭취 시,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페닐알라닌 분해효소 결핍으로 페닐알라닌이 축적되는 유전 대사 질환.

 

· 말티톨 등 당알코올의 경우에는 과다 섭취 시에 복통, 설사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품첨가물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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