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소상공인 ‘라이브 대장’ 타고 전국으로”

엄선된 소상공인 35곳 참여…매출 확대·지속 성장 기반 마련

 

대전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에 나선다.

 

오는 5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역 우수 제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27일(화) 오전 11시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과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대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총 35개 선정 업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제품의 경쟁력과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오전 11시 고급 수건세트, 오후 5시 김치찌개 밀키트를 선보이며, 이후 매주 다양한 제품군이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계획이다.

 

특히 방송 중에는 구매인증과 소통왕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코너도 함께 운영돼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과 재미 요소를 더한다.

 

또한 방송 외에도 특별 기획전 및 할인 쿠폰 제공 등 부가 혜택을 통해 판촉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방송은 ‘라이브 대장’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에서 동시에 송출되며, 방송 종료 후에도 ‘라이브 대장’ 플랫폼을 통해 해당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의 우수한 소상공인들이 ‘라이브 대장’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온라인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해당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억 원 증액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대형 e커머스 플랫폼인 SK스토아와의 협업을 통해 상설 홍보관 입점, 전문 방송 연계 기획전 등 추가 지원 방안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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