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상생협력 산업생태계 조성 지원 역할

 

원주시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민간위탁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소공인을 위한 기술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역량 등을 갖춘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기관이다.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 서류를 작성해 원주시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원일로 136 지하상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6월 중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위탁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년간이다.

 

한편 원주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이 필요로 하는 공동기반시설(인프라)을 마련하고, 연관 사업체 간 상생협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축됐다.

 

센터는 판금, 금속가공, 플라스틱 성형 등 분야별 공용시설·장비 등을 갖추고 숙련 기술 전수 및 교류 협력, 역량강화교육, 사업화 지원, 인력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공용장비실, 교육실, 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있으며, 사무동에서는 진공성형기, CNC 조각기, CAD 등을 활용한 교육과 실습이, 공장동에서는 레이저가공기시스템, 3축가공기, CNC파이프밴딩기 등 고가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가공 등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도내 최초로 소공인 혁신성장 공동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만큼 소재·부품·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전후방 연관 산업과 연계해 소공인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숙련 기술, 전문성, 책임능력, 공신력을 고루 갖춘 역량 있는 법인 및 단체(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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