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 관광객 입맛 ‘정조준’

사천와룡문화제에 숯불구이 한우 먹으러 와룡~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축산업협동조합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코뚜레사천한우’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에서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을 운영한다.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은 사천시 통합 30주년 및 ‘사천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열리는 와룡문화제 행사장에 마련되는 특별 먹거리 공간으로, 현장에서 숯불로 정성껏 구워낸 고품질 한우를 직접 맛보며 그 풍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의 코뚜레사천한우를 유통마진을 제외한 직거래 가격으로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여 사천을 방문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축협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두 기관은 지난해에도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코뚜레사천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에서는 부스 운영을 통해 ‘코뚜레사천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한 바 있다.

 

김학래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의 판로개척과 직거래를 통한 소비자-생산자 간 상생 실현이라는 큰 뜻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와룡!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은 ‘코뚜레사천한우’를 비롯한 다채로운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행사 등을 통해 5월 황금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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