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미식 낭만 여행 순천 ‘낙안풍류(樂安風流)’ 참가자 모집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봄을 만끽하는 로컬 미식투어

 

순천시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25 순천미식주간 ‘프리미엄 미식투어 낙안풍류’ 참가자를 성인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안풍류는 순천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로컬 미식관광 상품으로, 봄 제철 식재료와 꽃을 주제로 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봄 ▲술 ▲맛 ▲정취 ▲소리 다섯 가지 테마와 결합한 프리미엄 미식투어다.

 

참가자들은 생태미식도시 순천에서 전통주 만들기, 낙안 팔진미 비빔밥을 모티브로 한 제철 도시락, 드라마 ‘정년이’에서 선보인 판소리 감상회 등 감도 높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투어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하루 1회씩 총 5회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출발지는 순천역 앞 시티투어 승강장으로, 참가자들은 전용버스를 이용해 낙안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고 싶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순천미식주간’ 특별가인 1인 70,000원이다.

 

각 회차별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네이버 폼또는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므로 사전 신청이 필수다.

 

시 관계자는 “낙안풍류는 음식, 체험, 힐링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미식투어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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