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대구우수식품’인증 기업(제품) 모집

안전에 품질을!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우수식품 인증 기업(제품) 공개모집

 

대구광역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대구 대표 식품인 ‘대구우수식품’ 4호 인증을 위해 오는 3월 21일까지 희망 기업 및 제품을 공개모집한다.

 

대구 대표 ‘대구우수식품’은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에 따라 검증받은 후 인증되며, 인증 기업은 품질을 인정받은 식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갖게 된다.

 

‘대구우수식품’ 신청자격은 대구광역시에 본사 및 생산시설을 둔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설립일로부터 3년 이상, 제조시설 규모 100㎡ 이상, HACCP 의무적용 대상 HACCP 인증, 최근 2년간 품목제조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야 하며, 안전성과 관련된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은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위생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대구시는 2022년부터 안전함, 품질, 지역 대표성을 지닌 12개사 13개 제품을 ‘대구우수식품’으로 인증했으며, 인증제품은 지속적인 안전·품질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대한 시민의 신뢰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대구우수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판로개척을 위해 ▲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 대형마트 신규 입점 지원, ▲ 국내 대표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 수출 지원 정책 연계 등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했다.

 

실제 대구시의 각종 지원을 발판으로 13개 우수식품의 인증 후 월평균 매출액은 인증 전 대비 41.6%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대표 식품인 대구우수식품이 지역 식품기업들의 선두주자로 대구시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고취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며, “대구의 우수한 먹거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이 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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