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 큰 성과 거두며 마무리

서울 영등포 타임스웨어에서 열린

 

통영시는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무인양품 팝업스토어 부스에서 열린 제116회‘연결되는 시장 통영편’행사가 큰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통영시와 ㈜로컬스티치, 무인양품(MUJI)이 협업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통영의 11개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통영 스몰브랜드 상품을 소개했다. 행사기간 동안 수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으로‘연결되는 시장’전 회차 행사 대비 305% 매출액 상승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 브랜드 중 벅수곳간(새우장), 웰피쉬(건어물), 통영샌드(쿠키), 욕지도양조장(막걸리), 통영이여사네(건어물) 등 먹거리 상품들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중장년층부터 젊은층까지 폭넓은 고객층들이 방문해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통영이니까 구경가자’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각 브랜드별 제품 시음 및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돼 고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지역 브랜드들이 서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낸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통영의 특산물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행사였다”며“향후에도 지역경제활성화와 창의적인 지역 브랜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팝업스토어 성공을 이어나가기 위해 2월 20일(목)부터 4월 2일(수)까지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통영 스몰브랜드와 통영을 소재로 한 크리에이터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오리지널스 통영’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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