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 총동문회 발대식 열려

대표맛집 육성 프로젝트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총 84명 졸업생 배출

 

창원특례시는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 총동문회가 11일 진해JK컨벤션에서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제1회부터 4회까지 졸업생인 외식업 대표 84명을 비롯해 공동교장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이학진 마산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는 외식업 영업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맛집을 양성하여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2021년 창원시가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4년간 총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제5회를 맞이하고 있다.

 

초대회장에 추대된 최기웅(제1회 졸업생)과 발대식에 참석한 동문들은 이번 총동문회 발족을 계기로 각자의 사업장을 지역 대표 맛집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창원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 동문들이 외식업계를 선도하며, 창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표 맛집 육성과 외식산업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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