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여름 시즌 신메뉴 3종, 한 달 만에 50만 잔 판매 돌파

컴포즈커피가 지난 6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여름 시즌 한정 신메뉴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

 

▲제주선셋 리프레시 ▲레드용과 리프레시 ▲국내산 수박주스로 구성된 컴포즈커피 여름 시즌 신메뉴는 ‘달콤시원한 여름 한컵’을 컨셉으로 열대과일, 수박 등을 활용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라봉 베이스에 패션후르츠를 더해 상큼한 맛을 극대화한 ‘제주 선셋 리프레시’는 휴양지를 연상하게 하는 알록달록한 비주얼로 SNS에서 화제가 되며 신메뉴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레드용과 리프레시’는 열대과일인 용과에 키위와 패션후르츠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의 맛을 한 잔에 담았다. 청량한 맛과 비주얼로 여름 음료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산 수박주스’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신메뉴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여름 인기 과일을 활용한 컴포즈커피 신메뉴 3종으로 보다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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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고흥,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통해 김 활용 로컬푸드 시제품 개발
고흥군은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앵커조직과 주민, 지역 사회적기업이 협력해 지역 특산물인 김을 활용한 로컬푸드 시제품 2종(동결건조 김 된장국, 김스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제품 중 동결건조 김 된장국은 고흥군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담우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김스낵은 여수시 사회적기업 (주)쿠키아와 협력해 완성했다. 지죽도·죽도에서 생산되는 김은 청정 해역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나 그간 원물 중심의 유통이 대부분을 차지해 활용도와 소비 확장성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앵커조직은 2024년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제품 아이템을 선정하고, 2025년에는 두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김을 가공한 시제품을 개발했다.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한 고흥 김 된장국은 따뜻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형태로 제작돼 보관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김스낵은 지역 김의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으로, 향후 로컬푸드 제품군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다. ㈜담우와 ㈜쿠키아는 이번 시제품 개발을 계기로 지역 자원의 고도화와 로컬푸드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결건조 김 된장국은 2026년 1월, 고흥군 어촌신활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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