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신상] 한솥도시락, 여름 보양식 ‘연잎 오리구이’ 출시

연잎과 함께 돌아온 한솥 오리구이, 2022년 첫 출시에 이어 3년째 오리 시리즈 선봬
170℃ 고온의 오븐에서 통째로 3번 구워 더 담백하고 고소한 맛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여름철 기력을 보충해 줄 든든한 보양식 ‘연잎 오리구이’를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입맛이 없고 피로를 느끼기 쉬운 여름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기력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한데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식재료다. 또한 해독작용, 성인병 예방, 면역력 증진과 두뇌성장, 노화 방지,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촉촉하고 담백한 ‘연잎 오리구이’, 삼복더위 원기회복에 제격

 

한솥도시락은 지난 2022년 7월 오븐구이 오리도시락을 수량한정으로 처음 출시한 이래 재출시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매년 여름에 오리구이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연잎에 감싸 맛과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잎 오리구이’로 돌아왔다. 특히, ‘연잎 오리구이’ 오리는 오븐에 구워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굽는 과정에서 기름기는 빼고 수분감은 가득 채운 것이 그 비결이다. 여기에 향긋한 연잎은 오리의 잡내를 잡아주고 내용물이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한솥도시락이 개발한 특제 ‘사과겨자소스’가 오리고기 본연의 맛과 감칠맛까지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사과겨자소스’는 달콤새콤한 사과의 향과 알싸한 겨자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스로, 느끼한 맛은 잡아주고 산뜻한 풍미는 더해 오리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무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기력을 보충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잎 오리구이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긋한 연잎향이 더해져 더욱 깊은 오리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초복 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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