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전통주, 서울 성수동에서 술캔들 팝업 개최

여름 휴가지 어디로 갈까… 성수에서 안동의 전통주를 시음하면서 안동 여행을 계획

 

안동의 전통주가 모여 서울 성수동에서 특별한 팝업 시음회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시음회는 2024년 7월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진행되며,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6시,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7타임으로 구성돼 있다.

 

각 타임당 2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비를 미리 결제하면 1만원 상당의 전통도자기 잔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음회는 안동의 전통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로, 안동의 식자재를 활용한 전통적인 주안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안동의 종갓집에서 내려오는 정통 주안상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안동 전통주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안동 전통주를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소개함으로써 안동 여행지 홍보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팝업 시음회는 안동의 매력을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의 전통주뿐만 아니라 안동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름 휴가지 정보도 함께 제공해 참가자들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일시: 2024년 7월 6일, 7일 (토, 일) 14:00~18:00(일요일은 17시까지)

· 장소: 아차산로 41 안동빌딩 1층(뚝섬역 4번)

· 참가비: 1인 1만원(사전 예약 시 1만원 상당의 전통도자기 잔 증정)

· 신청방법: 인스타그램 @all.about.andong 프로필의 URL을 클릭 후 신청과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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