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동남권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본 행사는 업종 전환 또는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2022년 하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여 보다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소자본창업, 무인창업, 배달창업 등 창업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업종뿐만 아니라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외식, 카페 브랜드 및 상권분양, 배달대행, 밀키트 자판기, 스포츠 사업, 플라워샵, 이미용, 애견용품 등 이색 창업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어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맹점을 모집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뿐만 아니라 대리점 º 지사를 모집하는 유통기업도 만나 볼 수 있는 가운데 B2B를 넘어 B2C까지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2회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제22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2 in Daegu)'이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4일간 엑스코 서관(1, 2홀)에서 열린다.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지역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을 잇(EAT)다’라는 슬로건으로 216개 사 418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올해는 특히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업체들이 다수 참가하는 ‘식품가공&포장기계 특별관’을 조성해 열성형 진공 포장기, 식품제조 플랜트, 급식기기, 상업용 오븐 등 다양한 식품 관련 기계들을 선보인다. 또한, 16개국 29개 사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수출 상담회도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돼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수출 상담회를 통해 지역 식품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아시아권 위주에서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으로 해외 바이어 유치를 확대했고 국내 유통MD 21개 사도 초청해 대형 유통망 진입에 어려
제10회 2021서울커피앤티페어(COFA)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카페문화 확산발전을 위해 매년 한가을에 개최되고 있는 COFA는 커피와 차를 아우르는 전문전이자 카페산업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오는 28일부터 4일간, 양재동aT센터에서 100여업체 200부스 규모, 다양한 행사 진행 올해 10회를 맞이한 서울커피앤티페어는 커피생두와 원두, 차제품, 원부재료, 기계기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 입구의 발열체크와 문진은 물론, 시음시식관 설치, 매일 1회 이상 청소와 소독, 환기, 마스크 필수 및 거리두기, 위생장갑 착용 등 3중 4중의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소업체들의 홍보부스 외에도 제10회 골든커피어워드, 제8회 골든티어워드, 제2회 그린커피페스타, 카페실용세미나 등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침 일찍 전시회를 찾아주는 관람객을 위해 매일 100명에게 아크바 얼그레이티와 밀크티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선착순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aT센터 주변에는 양재시민의 숲, 청계산, 양재
대전시는 “내‘일’을 향해 달려라! 대전여성”을 슬로건으로‘2022 대전여성 취 ․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다. 박람회는 15일에서 30일까지 16일간 계속되는 온라인 박람회와 오는 21일 대전시청 1, 2, 3층 로비에서 열리는 현장박람회로 진행된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 에서는 대전시를 비롯한 일자리 기관의 정책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취업지원관을 통해 우수한 여성일자리 정보 검색과 구직 관련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챗봇을 통해 박람회 기간 내내 취업상담사와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박람회와 일자리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1일 개막하는 현장박람회에는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약 5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4차산업 관련 업종을 모은 ICT특화관을 비롯하여 생애주기별 채용관, 다양한 구직자를 위한 우리함께 채용관 등을 운영한다. 또한 구직자 대상으로 21일 14시 시청 대강당에서‘자신감 회복과 자기 계발’을 주제로 이호선 교수의 특강과 ‘다문화 여성 창업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다문화 창업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이
하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동남권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본 행사는 업종 전환 또는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2022년 하반기 국내 창업 핵심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여 보다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소자본창업, 무인창업, 배달창업 등 창업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업종뿐만 아니라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외식, 카페 브랜드 및 상권분양, 배달대행, 밀키트 자판기, 스포츠 사업, 플라워샵 등 이색 창업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어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맹점을 모집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뿐만 아니라 대리점 º 지사를 모집하는 유통기업도 만나 볼 수 있는 가운데 B2B를 넘어 B2C까지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코로나 위기를 딛고 기존의 오
경상북도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식품의 미래! 경북에서보다!’라는 주제로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신 식품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한‘2022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는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23개 시군, 식품기업, 유관기관 등 120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대전은 ▷농식품트렌드관 ▷농업정책홍보관 △23개 시·군 홍보관 및 식품기업관 ▷특별전시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 ▷식품산업정책 심포지엄 ▷농업경영컨설팅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식품기업에게는 다양한 판로개척과 정보의 장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주제관인 농식품트렌드관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농식품 구현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농업관, 증강현실 농업관, 푸드테크관과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5대 유망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래식품관이 전시된다. 농업정책 홍보관에서는 민선8기 농정 비전인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의 역점 시책사업인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조성 ▷통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쿡페스트'가 익산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NS홈쇼핑 'NS 쿡페스트(Cookfest)가 익산시와 NS홈쇼핑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0일 익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정보,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식품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8년도부터 해마다 하림그룹 유통 전문기업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진행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익산에서 열린다. 행사는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하림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일대에서 열린다. 요리경연 본선 진출자 100팀(2인1팀)이 요리 경연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미식투어와 홍보부스, 라이브 스테이지 등 익산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경연 참가자와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요리경연 서류 접수는 오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다음달 26일 본선 진출자가 발표된다. 요리경연의 주제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다. 대상 상금 3000만원을 포함해 총 상금은 1억 15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는 '닭'을
농촌진흥청은 스마트농업 확산과 미래 첨단농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Green & Agritech Asia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재)스마트연구개발사업단, 코트라(KOTRA),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농업기술 전문 전시회다.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농업의 육성과 고도화, 스마트농촌의 구현 기반 마련과 스마트농업의 국제화, 농업 부문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행사 기간 동안 농업 인공지능, 식물공장, 무인기(드론) 등 국내외 다양한 애그리테크(Agritech) 및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각국의 애그리테크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행사 ‘AWC 2022 in Gwangju(AI World Congress: AI X Agriculture)’가 동시에 열려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학술행사에서는 워싱턴주립대학교(WSU) 아난스 칼야나라만(Ananth Kalyanaraman) 교수가 ‘농업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개최된 2022스마트팜코리아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스마트팜코리아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작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난 규모와 함께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현장 상담 건 수 6,851건, 최대 상담액 약 17억 원, 현장 판매 건수는 약 700건, 판매금액은 총 4,000만원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가 채 끝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사무국은 설명했다. 2022스마트팜코리아는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회원사 공동관,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 스마트팜 연구센터와 같은 정부의 참여는 물론, 농기계 분야 대표 기업인 대동, LS엠트론부터 드람팜과 같은 스마트팜 컨테이너, 농업 자재공급 및 재배컨설턴트 대표기업 효성오앤비, 반려식물 재배기 업체 코트론부터 축산 기자재 업체 유라이크코리아, 에이아이아이에스 등 97개사가 참가했다.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18개 시군을 포함한 지역별 농업기술센터와의 연계로 우수 농특산물 특별할인전을 통해 신선한 농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2022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로 개최 예정이었던 2022 ‘한국주방산업박람회&누들박람회’가 코로나 재유행에 따라 연기됐다. 박람회 조직위는 “한국 주방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산업발전을 도우며 새로운 주방 산업의 성장동력 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해 연초부터 박람회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일 10만 명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박람회 참여 기업,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아쉽게도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주방산업박람회’ 관련 일정 및 장소 변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