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여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미엄 빙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을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닌 미식 경험으로 소비하는 MZ세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열풍 덕분에 매년 여름 색다른 비주얼과 풍성한 원물을 겸비한 고품격 빙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눈부터 입까지 즐거운 디저트들로 사랑받는 투썸플레이스도 매년 여름시즌 호텔 빙수 메뉴들과도 견줄 만큼 ‘빙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 선보인 투썸의 빙수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빙수를 즐길 수 있어 매년 100만 개 넘게 팔리는 기록을 달성하며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4월부터 25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벌써부터 여름이 부쩍 가까워진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점점 빨라지는 여름을 맞아 올 시즌 더 특별해진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 국내산 팥 토핑을 듬뿍 올린 ‘우리 팥 빙수’와 달콤한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넣은 ‘애플망고 빙수’ 2종으로, ‘스몰 럭셔리’로 떠오른 빙수를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 팥, 찹쌀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맛도 품질도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5월 25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세계를 품어온 인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개항 이야기를 담아 ‘세계적인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 당일에는, 중국·미국·대만·홍콩·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 먹거리인 지역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전통 한지공예 체험,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평 풍물단, 태권도 시범, 퓨전국악의 사전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케이 팝(K-POP)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국내·외 재외동포를 함께 초청해 문화적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인천관광의 가치 확산과 인적 관계망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1883년 인천항 개항으로 세계의 문물 유입 및 개혁·개방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한 달간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은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등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식사 모임 역시 많은 달이다. 이럴 때 자주 선택되는 외식 메뉴가 바로 중화요리다. 통계청의 음식점업 조직행태별 사업체 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중식당은 2만9566곳으로 한식당 다음으로 많다. 그 정도로 선호하는 메뉴이지만, 집에서는 특유의 향과 불맛 등을 내기가 쉽지 않아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왔다. 차오차이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웠던 중식을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요리할 수 있는 19종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인 가족 외식비가 평균 십수만 원인 데 반해, 요리 소스를 활용하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원하는 재료를 넉넉하게 사서 다채로운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어 치솟은 외식 물가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좋은 대안으로 꼽힌다. 차오차이 요리 소스를 이용
남원 춘향제에서 의미 있는 만남이 예고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푸짐하고 기름진 풍요의 땅, 남원에서 자란 싱싱한 농산물과 백종원의 요리 노하우가 결합된 특별한 음식들이 제94회 춘향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이와 더불어 막걸리 축제가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광한서로, 춘향난장(승월교 요천둔치)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남원의 맑은 물로 정성스레 빚은 막걸리와 함께 향긋하고 특별한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춘향난장과 막걸리 축제의 주된 메뉴로는 남원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농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된다. 추어탕, 남원참미, 멜론, 파프리카, 사과, 포도, 딸기, 그리고 버크셔 흑돈을 이용한 음식들은 방문객들에게 남원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그 외에도 푸드트럭과 커피크닉존에서는 17대의 푸드트럭, 12개소의 춘향난장, 그리고 8개소의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크닉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신고제도, 정량표기, 레시피 관리, 전담직원 매칭 등을 도입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음식 가격대는 저렴하게 설정하여 관람객들이 부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차(茶) 축제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한국차문화공원은 봇짐을 지고 가다 잠시 쉬어 가는 곳이라 붙여진 ‘봇재’에서부터 굽이굽이 펼쳐진 차밭을 따라 차를 타고 회천면 방면으로 내려가면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 계단식 차밭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보성 계단식 차밭은 CNN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선정될 만큼 계절에 상관없이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 5월 3일부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3일 개막식에는 2024년에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와 군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제47회 군민의 날이 열린다. 이와 함께 하루 간격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판소리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제20회 일림산 철쭉 문화축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해양레저의 폭을 넓혀줄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길을 달리는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10시부터 ‘서울형’으로 지정된 민간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을 20%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발행규모는 총 30억이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은 4월 22일 새단장한 ‘서울페이+’ 신규 앱 출시에 맞춰 (신)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으로 새롭게 개편하여 발행된다. 또한, 금년 5월부터는 기존 ‘서울형키즈카페머니’의 인기에 부응하여 양육자들이 더 많은 키즈카페를 2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 사용처를 기존 26개소에서 46개소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 사용처로 참여를 원하는 키즈카페를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신청받아 시설내 현장 점검 등을 거쳐 2024년 5월부터 20개소를 ‘서울형’ 민간 키즈카페로 추가 지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키즈카페는 110제곱미터 정도의 소규모 베이비 키즈카페부터 2,000제곱미터가 넘는 대규모 키즈카페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 요즘은 주말마다, 아이를 데리고 미리 구매해 둔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키즈카페 투어를 다닙니다. 20% 할인받아 보다 저렴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서도 좋
경북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의 지원으로 북면 나곡리 282번지에서 농가맛집(진미가)을 개업했다. 농가맛집 육성 사업은 향토음식을 발굴해 상품화 및 계승발전을 위한 식문화 공간조성사업이다. 울진군 제1호 농가맛집인 진미가는 울진의 신선한 농림수산물과 차별화된 발효음식으로 식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미가 대표인 김성의씨와 조유진씨는 치유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 재료와 3년간 숙성시킨 발효장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건강한 식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우구이와 생선구이 솥밥 등 다양한 정식메뉴와 스폐셜 추천메뉴인 해물장 솥밥 한상은 전통적인 한국의 발효기술을 활용하여 5가지 해물의 신선함과 장의 풍미를 극대화한 한상차림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진미가는 울진군만의 차별화된 식자재를 발효음식으로 계승한 농가 맛집으로써 차별화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울진군은 우수한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경쟁력있는 특화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도 대통전수방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개최됐던 부산 대표적인 프리마켓 M마켓이 오는 5월 4일과 5월 5일 이틀간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Again, M market(다시, M마켓)’으로 코로나19로 한때 중단됐던 M마켓의 고유 테마를 가지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이 어울리는 행사로 꾸며진다. 5월 4일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5월 5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봉래동 물양장 일원(모모스커피 부터 해금이엔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음료, 생활잡화, 수공예, 북페어 등 72개팀이 참여한 ▲프리마켓과 로컬과 브랜딩을 주제로 한 ▲브랜딩콘서트(우성듸젤 내), 지역 청년과 예술인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경부산업 옆)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블루포트 2021 내)도 진행되니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M마켓을 통해 봉래동 창고군과 물양장의 매력을 알려 영도와 원도심이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는 청년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의 청년활동 지원을 위해 센터 옥상에서 ‘도시농부 옥상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물을 재배하는 활동은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등 긍정적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초년생 또는 이직을 위해 쉬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청년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5월 10일 OT를 시작으로 ▲팀별 자율적으로 옥상 텃밭 활동을 운영하며 ▲계절별 잎·열매 채소 등 심고 ▲수확물을 활용한 요리 등 중간 모임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팀별 텃밭 기록을 공유한다. 내 손으로 직접 작물 키우기에 관심 있는 서구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6일까지 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내 손으로 쌈 채소를 식탁 위에 올려보는 재미도 느끼고 텃밭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각각 30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내 청년지원 프로그램 신청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흥군은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나로우주센터 축제장에서 유자골 고흥한우 시식회와 할인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자골 고흥한우’ 브랜드육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과 오후 총 2회씩 시식회도 함께 할 계획이다. 유자골 고흥한우 명품파워브랜드육성은 민선 8기 핵심 시책사업으로 지난해 4월 브랜드사업단을 구성, 법인을 설립하고 5월부터 335두의 우량한우를 선별 유통했다. 올해는 800두를 목표로 공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전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고흥우주항공축제를 통해 고흥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관외 진출을 통해서 ‘유자골 고흥한우’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자골 고흥한우는 2023년도 한국종축개량협회 우량암소 보유 전국 5위와 축산물품질평가원 판정 도체등급 1++이상 35%로 전국 2위의 대한민국 최고급 육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