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 다운로드 국내 맛집 1위 앱(App) ‘시럽테이블’이 루트원소프트의 간편 암호화폐 지갑 솔루션인 ‘비트베리’를 연동해 댑(DApp,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분산 어플리케이션)으로 변화하게 된다. ‘루트원소프트’는 국내 최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이제 '시럽테이블'에서 맛집 리뷰나 앱 실행 등을 통해 다양한 토큰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럽테이블 점주용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자체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고객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는 것. 내년 1월 말까지 2만 개의 소다월렛 가맹점을 확보할 예정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입장이다. 몬스터큐브 유재범 대표는 “비트베리 연동을 통해 특정 지역에서 앱을 실행하거나 특정 매장에 가면 다양한 형태의 에어드랍이 되고,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를 하듯이 다양한 지역에서 각기 다른 보상이 지급되어 단순 맛집 앱이 아닌 게임적인 요소를 도입한 액티브한 댑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번 연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암호화폐가 대중적으로 쓰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일본 외식시장은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지만, 인력 부족의 심화, 식재료 상승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공존했던 한 해를 보냈다. 30년간 총 83회차에 달하는 일본 외식산업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알지엠컨설팅’의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일본 외식시장의 경우 이자카야, 스시전문점의 경우 전년을 밑도는 하락세를 보였고, 일본 내 육류소비열풍으로 야키니쿠업태를 포함 닭, 말고기, 양고기전문점 등이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소자이(HMR)시장의 급성장이 두드러졌으며, 가볍게 한잔 컨셉의 대중술집, 다베호다이(무한리필업종) 등의 업종이 2017년부터 호조를 보였다. AI, 터치패널, 결재어플 등 IT와 접목된 사업분야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2018년에도 많은 상업시설이 문을 열었다. 그 중에서도 일본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9월에 문을 연 ‘시부야 스트림’이다 「시부야 스트림」은 지하화한 도큐토요코센·시부야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시부야 재개발의 향후방향성을 결정짓는 큰 의미를 가진 상권이다. 곧 시부야는 JR시부야역, 구 토큐 플라자 시부야, 시부야 팔코 재건축, 시부야구청, 공회당 재건축, 미야시타 공원 재정비, 사이버 에이전트 신본사 아베마
주식회사 TAKAMI 홀딩스(본사 : 쿄토시 시모교구, 대표이사 타카미 시게 미츠)의 정통 이탈리아 남부 요리전문점 ‘나퓨레’(NAPULE)가 서울에 삼성동에 상륙했다. '나퓨레'는 1999년 개업한 일본 미나미 아오야마 본점을 시작으로 ‘남부 이탈리아의 풍경이 보이는 요리’를 컨셉으로 현재는 롯폰기 도쿄미드타운점을 비롯해 이케부쿠로 · 요코하마에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지 나폴리에서 개최되는 '피자 선수권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실적도 가지고 있다. 삼성동에 새롭게 문을 연 나퓨레는 2018 미쉘린가이드 원스타를 획득한 청담동 레스토랑의 총괄 쉐프 제이슨오가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퓨레는 이탈리아 남부요리의 중심지인 나폴리를 지칭하는 방언으로 정통 이탈리아 요리의 멋과 맛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지닌다. 나퓨레 레스토랑은 이미 일본에서 5개의 점포가 오픈했으며, 한국에서는 제이슨오 쉐프가 최초로 론칭했다. 나퓨레의 대표 메뉴로는 감자와 햄, 그리고 각종 야채를 함께 넣고 끓인 나폴리 지방의 가정식 파스타와 어린양 정강이구이를 비롯해 다양한 치즈와 치콜리, 바질이 어우러진 리피에노 피자 등 다양한 생선요리가 있다. 메
변화가 너무 빠른 시대다. 뜨는 사업을 찾아서 순발력 있게 창업하려는 집단이 있는가 하면 남은 여생동안 평생 할 수 있는 ‘인생템’을 찾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오랜 직장 생활 끝에 2막 인생을 위해 창업하는 베이비부머들은 호흡이 긴 업종을 원한다. 인생템은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우선 장기적인 트렌드에 맞아야 한다. 2~3년 반짝 할 트렌드업종은 인생템이 될 수 없다. 10년, 20년 지속되는 사업은 여러 가지 라이프 스타일 및 소비트렌드에 복합적으로 연계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주메뉴로 하는 외식사업의 경우 아이에서부터 2030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외식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 꾸준한 수요와 시시각각 변하는 외식 트렌드를 포용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최근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표방하되 심플한 운영 시스템을 확보, 가격대비 만족도를 극대화 한 곳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추구하는 ‘빈체로’는 2009년 런칭 이후 이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 중인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가심비 세트로 점심에만 90만원 매출 올려 빈체로는 7천원 가심비 파스타집으로 유명하다. 7천원 선의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이자카야 전문점이 늘고 있다. 지역 골목상권서도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이자카야 전문점에는 밤늦게까지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치킨 호프 대신 다양한 안주를 즐기면서 깔끔하게 먹고자 하는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데다 소비 주체 또한 여성으로 바뀌고 있는 것도 이자카야 붐이 일고 있는 이유다. 30년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외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는 “국내 외식산업 매출액 규모는 2014년 68조에서 2016년 99조원으로 45% 이상 대폭 신장한 가운데 요리와 주류가 결합된 외식아이템의 성장이 눈에 띈다”며 특히 “주점업 시장은 19조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데, 이러한 양상은 저도수 주류와 요리형의 안주로 간단하면서 차별화된 식사를 대체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의 변화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전했다. 일본 색(色)은 더욱 진하게 현지화 NO! 일본 정통이자카야로 승부 ‘트렌드코리아 2019’에서는 한국 소비 문화의 흐름 중 첫 번째 키워드로 ‘컨셉트의 연출’(Play the Concept)을 꼽았다. ‘분위기를 구매한다’는 말도 있듯이 식사를 하는 외식공간
‘셰어하우스’, ‘카 셰어링’, ‘데이터 셰어’ 등 공유의 개념이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공유경제의 한 형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성공적인 수익창출 모델로 자릴 잡아가고 있는 공유 오피스사업과 최근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음식점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 주방’이 대표적이다. 창업 초기 창업가에게 필요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 설립된 공유 오피스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번역가, 변호사 등이 주로 사용했던 공간었지만, 지금은 단순 공간공유 개념을 넘어 입주 기업 간의 협업이 가능한 ‘공유 서비스’를 갖춘 혁신의 공간으로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공유오피스’에 이어 ‘공유주방’도 주목 공유경제 현상과 맞물려 지속 성장하고 있는 공유 오피스 열풍에 이어, 최근 외식업계에서도 새로운 공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값비싼 임대료나 높은 리스크를 감당해야 했던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춰줄 플랫폼으로 조리 공간을 제공해주는 ‘공유 주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유주방'은 그 개념이 점차 정립되고 있는 신조어로 여러 단계의 주방들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주방만을 갖추고 임대하는 것도 공유주방으로 부르며, 거대 주방을 갖춰놓고 그 안에서 F&am
서울시는 누구나 스트리트뷰 영상을 업로드만 하면 동영상 지도를 함께 만들 수 있는 ‘1인칭 시점 동영상 지도 플랫폼’, 드론 촬영 영상과 사진 측량 기술을 활용해 재난재해, 건설과 농업 분야에 제공하는 ‘드론 맵핑 3D 정밀지도’ 등 총 90개 과제를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서울형 R&D 지원과제(공개평가형)’로 선정하였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①전문가 평가 중심의 ‘공개평가형’과 ②제품시장 평가 중심의 ‘크라우드펀딩형’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90개 선정 과제는 ‘공개평가형’이다. ’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도입한 ‘크라우드펀딩형’ 은 총 65개 과제를 선정해 총 13억원의 기술 개발비를 지원하며 12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크라우드펀딩형’은 펀딩을 통해 직접 소비자와 만나는 방식인 만큼 기술 기반 제품을 개발한 후 생산에 앞서 잠재 소비자에게 직접 피드백과 투자를 받으며 시장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통계에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음에도 불구하고 비만율이 낮은 이유는 바로 오랫동안 이어져온 ‘차 문화’ 덕분이다.차는 소화와 배뇨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몸속의 불순물이나 기름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커피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차'가 웰빙 바람을 타고 국내 음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차 시장의 성장과 대형 커피전문점의 차 음료 매출 증가 등 시장움직임에 맞춰 티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 한방차 전문 브랜드 '오가다', 스타벅스 '티바나', KGC인삼공사 '사푼사푼'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차를 개발하는 등 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 북미스타일의 티 전문점 ‘H-TEA' 주목 캐주얼 티카페 'H TEA(에이치티)'는 2012년에 설립한 지웍스 컴퍼니에서 오픈한 차(Tea)전문 점으로 기존의 고루한 차 문화를 현대인에게 맞춰 실용적이고 모던한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티 전문점이다. H-TEA는 고품질의 차를 제공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차 제품 제조업체인 미국의 아다지오사(Adagio Teas)로부터 차를 독점 수입
'공부차'는 지난 2005년부터 다양한 종류의 중국 차, 다구 등을 수입∙유통해 온 차 종합 브랜드다. 차를 들여오는 것뿐 아니라 차나무의 잎을 마시는 차로 만드는 제다(製茶)와 블렌딩, 소포장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체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다 종류의 중국차 및 다구를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 차 생산 브랜드 ‘천지운’과 함께 다양한 차의 제다와 생산을 통해 국내 차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부차 박성채 대표는 “공부차의 ‘공부(工夫)’는 중국어로 ‘시간과 정성을 들인다’는 의미가 있다.”며 “국내 보호관세의 문제로 인하여 채산성이 좋지 않은 녹차를 국내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 외에, 각 다류의 대표적인 차들을 모두 수입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공부차’는 서울 청담과 논현에 오프라인 매장인 ‘티하우스’와 전문 쇼핑몰(www.gongboocha.com)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 무역법인을 설립, 차도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세계 각국의 차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차를 시음할 수 있는 ‘2018 명원 세계차박람회’에서 ‘공부차’는 대사 보이차, 자스민 백차, 천지우롱, 정암육계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
우리나라에서 ‘돈가스’란 메뉴는 전 세대가 선호하는 대중적인 식사 메뉴 중 하나다. 1990년대에는 냉동고기를 주재료로 취급하는 돈가스전문점과 일본식 돈가스 중심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등장하면서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2010년 넘어서면서는 기존 양식과 일본식에서 벗어나 ‘돈가스’에 우동, 치킨, 파스타, 피자 등 두개 이상의 아이템을 동시에 취급하는 복합점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부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 리스트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 ‘하나돈가스’는 1999년 부산 온천장 골목길에서 시작한 수제돈가스 맛집이다. 20여년간 지역 손님들과 부산 골목길을 찾은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역 맛집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정통 수제돈가스 요리전문점으로 20여년 간의 노하우가 집대성 된 특제소스로 맛을 낸 수제돈가스요리와 함께 우동, 덮밥, 나베요리를 판매한다. '하나돈가스' 김갑주 대표는 “1990년대 중반 일본 동경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서 일본 돈가스를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해 차린 게 바로 하나돈까스였다. 일본으로 건너가 식당 허드렛일을 하며 맛의 비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당시 ‘돈가스’를 하나의 요리로 생각하고 배움에 임했다는 그는 “돈가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