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올 한해 총 500명을 대상으로,「귀촌(전원생활)과정」「귀농창업과정(평일반)」「귀농창업과정(주말반)」의 3개 과정의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340명, 하반기 160명 교육생을 모집하며, 상반기 교육과정은 2월 19일(화)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귀농.귀촌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따라 희망시민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귀농·귀촌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 과정 주중 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준비자 과정으로 구성된다. 「귀촌(전원생활)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농업 입문과정으로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기초영농기술 전원생활현장 탐방 등이 주 내용이다. 귀농 후 전문농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창업준비자를 위한 「귀농창업 평일반 과정」은 귀농귀촌종합 정보 및 귀농의 이해 작물별 기본재배 기술 지방현지 귀농체험, 작물재배실습(5주간)으로 진행된다. 주중 교육 수강이 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외식업 경영자 및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외식업 경영아카데미’를 연다. 중앙대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외식업경영아카데미는 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외식업 전문강사를 초빙해 외식산업 트랜드, 마케팅, 성공업소 현장견학 벤치마킹, 세무, 노무 등 외식업 운영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론부터 실전에 이르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물가 및 임대료 인상, 최저인금상승, 과다 경쟁 등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외식업계에 자생의 힘을 불어 넣어준다. 올해 2기째를 맞이한 외식업 경영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크다. 1기 아카데미를 수강한 경영자들은“마케팅전략 및 고객관리, 직원관리, 회계관리, 상품관리를 철저히 해야 지금보다 변화된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세무, 컨설팅, 근로계약 등 다방면에서 여러가지 접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고 처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의 교육기간은 3월13일부터 6월26일까지 1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총 45시간 과정이다. 외식업 경영자 및 예비창업자 30명을 2월말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이 50+세대(만 50세~64세)의 인생재설계를 지원하는 50플러스캠퍼스의 2019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0플러스캠퍼스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50+세대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중부캠퍼스(마포구), 남부캠퍼스(구로구)까지 총 세 곳을 운영 중이다. 50플러스캠퍼스의 1학기 과정은 생애전환과정, 일·활동탐색과정, 생활·문화·기술 과정 등 3개의 과정에 기획 강좌까지 더해 총 196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총 4,93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부캠퍼스(은평구 통일로 684)는 은퇴를 앞두고 막연하게 일을 찾는 50+세대를 위해 ‘나만의 아이디어로 창업 첫걸음 내딛기’, ‘하우스 막걸리 창업 과정’, ‘비영리단체설립’ 등 다양한 창업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50+세대에게 실질적인 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50+세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돌봄과 관련한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도 개설했다.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수료 후 노인교구지도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실버체조지도사 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올해 해외 한식인턴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해외 한식 인턴 사업은 한식 분야 구직자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으로, 해외한식 인턴으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장려금과 항공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80명보다 20명 많은 100명으로 늘렸다. 또 인턴 경험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도 강화한다. 한식진흥원 조사 결과 ,지난해 선정돼 인턴 기간이 만료된 해외 한식 인턴 65명 중 34명은 해외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한식 분야 구직자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식포털(www.hansi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은 “외국인들의 한식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국내 한식 기업들의 해외진출도 활발한 만큼 한식을 전공했거나 한식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해외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면서 “해외한식인턴 경험을 통해 더욱 많은 인재들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1월 24일과 25일(1박2일) 강화 그레이스힐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웹진MOO 17·18·19기 청소년기자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1년에 창간된 『청소년 웹진 MOO』는 청소년들이 유익한 정보를 직접 기획·취재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많은 청소년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웹(Web) 잡지이다. 인천시는 『청소년 웹진 MOO』기자단의 기자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2회(동계,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2017년도와 2018년도에 활동한 17·18기 선배 기자단과 2019년도에 활동할 19기 신입 기자단, 총 30여명이 참가하는 연합워크숍이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퀴즈를 통한 한글 맞춤법 교육, 기사작성 요령 등 기자 소양교육을 받고, 선후배 기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19기 새내기 기자단은 선배기자들로부터 올해 1월 한 달 동안 작성한 기사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기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변중인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기자들이 기자로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학교를 초월해 맺게 되는 선후배와의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과 설을 맞아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계동마님댁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 만들기’, ‘떡메치기’, ‘입춘첩 나눔’ 등의 전통체험을 비롯해 새해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아트마켓 등 새해, 새봄을 맞아 북촌문화센터를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한해의 액운을 날리고 복을 기원하는 ‘연 만들기’, ‘떡메치기’, ‘입춘첩 나눔’ 등 새해맞이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액운 떨치고 희망 싣는 “연 만들기” : 연은 음력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날리곤 했는데, 서울에서는 주로 청계천변에서 날렸다고 한다. 청계천변 하늘을 수놓았던 겨울 하늘의 연을 떠올리며 고즈넉한 한옥에서 나만의 연을 만들어보자. 이 체험은 한국민속연보존회와 함께한다. 새해 떡 드세요! ‘떡메치기’ : 설날에 먹는 떡국용 가래떡을 만들기 위해 직접 떡을 치댔던 풍습을 체험하는 시간이다. 만든 떡은 콩고물에 묻혀 함께 온 이들과 나눠 먹으며 풍요로운 새해, 한해의 건강을 기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알지엠컨설팅의 기술전수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일본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 1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마스터 과정은 1월 23일부터 3일간 이루어졌으며 일본 우동의 성지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우동 기술센터’의 우동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이론부터 실습까지 맛의 핵심 노하우를 수강생에게 전수했다. 첫째 날은 면을 만드는 기초인 생지 반죽, 아시부미(반죽밟기), 숙성 등 100년 넘는 시간 동안 사누키멘키가 축적한 비결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누키멘키는 1910년에 창업, 면 기술로는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회사이다. 제면 기술지도뿐만 아니라 점포용 소형제면기, 전자동 양산시스템 등 면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둘째 날에는 맛과 상품력을 갖춘 덴뿌라(튀김)를 만드는 비법을 배웠다. 새우 손질법, 야채 튀김 모양내기 등 명인의 시연을 보고 한 명씩 돌아가며 연습을 했다. 특히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고자 일본에서 공수한 ㈜사누키멘키의 최신형 제면기를 이용해 면을 뽑아보며 수타 반죽과 차이를 비교해봤다. 마지막 날은 조리 실습과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경영 강의를 함께 진행했다. 카레, 오뎅, 까르보나라 등 우동 면을 활용
일본 가가와현서 건너온 ‘우동 중의 우동’,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사누키멘키(대표 오카하라 유지)가 지난 12월 14일 면기술 연구센터 협약식 체결 후 공동기획한 기술전수 창업교육 과정이다.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는 자릴 참석한 주한 일본 대사관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함께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누키멘키의 ‘사누키우동 기술연수센터’는 지난 50여 년간 일본에서 5만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시켰다. 이 교육을 이제 한국에서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며 “본 과정을 통해 메뉴개발, 소자본 면요리 창업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본 교육과정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보다 일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우동 기술센터’의 우동 명인과 강사들이 직접 3일간의 강의를 맡아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맛을 좌우하는 작은 차이, 핵심 노하우를 오롯이 전수한다는 점이다. 사누키우동은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하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국물을 뽑아내는 노하우가 무엇보다중
대한보건협회와 한국환경건강연구소는 오는 2월 22일과 3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 의대 국제관 옥정홀에서 ‘식품안전 위기대응 능력 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식품업계를 뒤흔들었던 ‘우리밀초코케이크’ 살모넬라균 검출사건을 비롯해 크고 작은 안전 이슈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해당 식품업체들이 위기 상황을 맞기도 했다. 식품은 우리 실생활과 매우 밀접한 중요한 사안인만큼, 안전관련 이슈는 당해 업체는 물론 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따라서 식품안전 이슈가 발생했을 때 기업들의 대응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환경보건학 박사를 받고 미국 하버드대 위해평가연구소에서 위해소통 분야를 연구한 ‘위기소통전문가’ 전상일 박사로부터 소통 방법을 배우고, 위기 상황에 필요한 사과문 보도자료 해명서 등 작성법(배우진 글쟁이주식회사 대표, 전 동아일보 기자) 및 방송 등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하는 법(최우철 전 MBC 앵커·기자) 실습과 식품안전관련 사건 판례 분석(여영학 법무법인강남 변호사), 대기업의 위기대응 프로세스(권용덕 박사, 롯데제과 고객지원센터장)를 들여다보는 기회로 알차게 마련했다.
30년간 한국과 일본의 외식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해온 ‘알지엠컨설팅’이 2019년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국내 외식업소 및 프랜차이즈 기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인터넷신문 '식품외식경영'은 현재 일본을 포함 중국, 베트남 등 주요 국가별 식품유통 시장현황과 유망업종, 해외진출 전략과 진출사례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2018년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알지엠컨설팅 본사에서 일본 식품유통 경제전문 매체 ‘푸드링크’와 컨텐츠 교환제휴 조인식을 열고, 기사 교환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업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으로 식품외식경영은 일본 푸드링크와 함께 컨텐츠 공유를 통하여 마스터라이센스 및 조인트-벤처(합작 투자), 가맹점 개설, 기술제휴 등 일본기업과 연결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 형태 및 내용은 식품외식경영과 조율 가능하며, 협력 업체들에게는 식품외식경영 유망프랜차이즈 멤버십 등록, 한·일 프랜차이즈 국제 세미나 참가 우선순위 제공, 강태봉 소장 멘토링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는 “프랜차이즈 국내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역량 있는 프랜차이즈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