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영) 제10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 컨퍼런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농림축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KTV국민방송이 주관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는 15일 14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으로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대비 건강식품시장 기회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식품산업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산업계 대응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어 국제 행사의 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준기)는 7월 24일까지 ‘농업경영 한방에 끝내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8월 03일(월)부터 06일(목)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농업경영분야 전문가(윤세진농업경영연구소 윤세진 대표) 및 현직 세무사 등을 초빙하여 농업회계 시스템, 경영장부, 농업세무, 생활법률, 계약 및 분쟁조정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안성시 농업인 및 귀농인이며 귀농예정자는 불가하고 접수 시 농업경영 원가분석을 귀농육성팀 이선행 지도사가 직접 진행하며 미참여 시 교육을 접수 할 수 없다. 이종일 과장은 “농업원가분석 및 경영, 법률, 분쟁조정 교육을 통한 농업경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며 “많은 농업인분들께서 참석하셔서 교육을 수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오는 7월 20일 오전 11시까지 입문반 1,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 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올해 4년차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수업은 영상시청과 실시간 온라인 수업 병행으로 보다 집중도 높은 양방향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입문반은 1기(주중반), 2기(주말반) 기수별 각 40명을 모집하며, 약 1개월 간 온라인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실무교육뿐만 아니라 인기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특강까지 마련돼 있어 1인 크리에이터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보증금 10만원은 교육 70% 이상 참여 시 전액 환급한다. 교육생은 교육기간 내 교육운영사 스튜디오 무료 이용(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교육운영사(아프리카TV)의 신입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1 지원, 방송
문화체육관광부가 (사)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함께 우수한 광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를 개최한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코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우리나라 대표 대학생 광고 경연대회이다. 매년 광고업계와 학계, 정부가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80여 개 대학, 교수 90여 명, 학생 1,700여 명이 참여해 왔다. 올해 경연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지방, 소도시의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재생 전략과 홍보 방안’으로 정했다. 이를 통해 소외되어 있거나 성장하고 있는 지역의 공간콘텐츠(마을, 유적지, 전통시장 등), 지역상품, 지역축제 등을 활성화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대회는 ‘산학연계, 광고창작경연지원 사업’인 만큼, 경연 주제를 전국 대학교의 광고·홍보 관련 학과 수업 과정에 반영해 담당 교수의 지도 아래 경연 작품을 제작하도록 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광고업계 전문가가 대학에서 특강을 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정부와 학교, 업계가 협업해 우
외식창업 매칭 플랫폼, ‘더매칭 플레이스’가 오는 6월 10일 패스트파이브 강남3호점에서 ‘샐러데이즈’ 박상국 대표와 함께 하는 ‘월간 커피한잔 6월’ 세미나를 진행한다. 월간 커피한잔은 예비창업자가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와 만나, 대표의 창업 이야기와 예비창업자가 창업 전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궁금증 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다. 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 인원은 6인 이하 소규모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 대표는 ‘D급 상권에서 월 1천만원 벌기’라는 주제로 예비창업자들과 함께 샐러데이즈의 창업 스토리부터 운영 노하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현동 더매칭 플레이스 본부장은 "이번 월간 커피한잔 세미나를 통해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궁금증 또는 걱정을 현재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하는 대표에게 묻고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내 유망 외식 프랜차이즈 3곳과 함께 진행한 ‘강태봉의 창업토크쇼’가 예비창업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강태봉의 창업토크쇼’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정국 속 외식업 생존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선 30년간 외식전문 창업·경영자문을 해온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가 강연을 맡아 코로나 위기 속 위기대응 전략, 포스트코로나 시대 외식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국내 유망 한식·배달 프랜차이즈기업 바우네나주곰탕, 신의주찹쌀순대, 배달삼겹 직구삼 브랜드 별로 차례로 나와 브랜드 성장 과정과 강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력상품의 시장성, 투자대비 수익구조, 점포 수, 창업 시 교육체계 등 상세한 내용을 전달해줬다. 마지막 창업 토크쇼에선 강태봉 대표와 각 브랜드 담당자들이 외식 창업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각 3곳의 브랜드 담당자에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중인 실사례’, ‘구체적인 가맹점주 지원 정책’, ‘동종업종과 비교한 브랜드 경쟁력’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질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청년식품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 하는 ’2020년도 청년식품창업Lab 2기‘를 모집한다. 청년식품창업Lab은 만 39세 이하의 식품분야 (예비)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전 과정(제품기획, 교육·컨설팅, 제품생산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기의 모집규모는 15팀이며 접수마감일은 오는 29일까지다. 진흥원은 17년 9월 4팀으로 첫발을 내딛고 18년 21팀, 19년 23팀, 20년 30팀 등으로 매년 사업규모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2기수 30팀 운영예정으로 현재 1기 15팀이 운영중이다. 창업Lab 선발팀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협약일로부터 4개월(최장 6개월) 동안 클러스터 내 첨단시설·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시식품평회, 시제품 제작비용 등(총 800만원)을 지원 받는다. 협약일은 평가를 통해 지원기간을 2개월 이내 연장이 가능하며 협약 종료 후에도 IR데모데이 개최, 박람회 참여 등 투자 및 유통망 발굴/연계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접수문의 063-720-0568)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코로나19 정국으로 수많은 소상공인이 힘들어하고 있는 요즘, ‘향후 외식산업의 방향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플랜과 위기대응 전략’은 무엇일까? 급변하는 환경을 진단하고 빠른 대응책을 제시하는 창업 세미나가 오는 5월 28일(목) 열린다. 코로나19 극복 위한 창업고수 비법 전수 이시국에 돈버는 식당의 비밀은! 오는 28일 2시 <강태봉의 창업토크쇼> 개최 ‘강태봉소장의 창업토크쇼’는 국내 주요 식품·외식기업 CEO와 창업전문가, 예비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창업 전문 세미나로 사전 신청자 30명에 한해 진행된다. 외식업주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정국 속 생존전략’과 ‘위기대응전략과 시스템’, ‘자영업자 운영자금 지원’, '코로나 이후 매출 및 장사 활성화 방안', ‘지속가능 유망 프랜차이즈 선정 방법’ 등에 대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외식업 브랜드 전략가로 명성이 높은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소장과 ▲ 배달창업의 새로운 아이콘 배달삼겹 브랜드 ‘직구삼’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곰탕) 부문 대상을 수상한 70년 전통곰탕 전문점 ‘바우네나주곰탕’ ▲특허받은 순대와 푸드테크 한식을 선보이는 ‘신의주찹쌀
서울시 관악구가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예비)창업자가 관심 분야 전문가의 상담 및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창업 멘토링’을 운영한다. ‘원스톱 창업 멘토링’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에서 주관하며, 기술창업, 소상공인 창업, MCN 및 크리에이터 분야 창업 관련 멘토링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멘토링 과정은 ‘기초 멘토링’과 ‘심화 멘토링’ 2단계로 운영된다. 신청자는 ‘기초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 및 사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한 기초적인 상담 및 진단을 받게 된다. 또한, ▲특허・법률 ▲재무회계 ▲투자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이 필요한 경우 ‘심화 멘토링’을 통해 해당 전문가와의 1:1 매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방식의 멘토링 진행이 어려움에 따라 스카이프(Skype) 등 온라인 화상 연결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 신청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관계자는 “서울시내 (예비)창업자, 크리에이터 및 소상공인이 ‘원스톱 창업 멘토링’을 통해 아이템의 사업성과 기술성 등을 분석하고 창업 성공 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집에서 재미있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온라인 전통 장(醬) 만들기’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리적 거리두기에 따라 택배로 재료를 보내 집에서 만들게 된다. 장소,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부모와 자녀가 동영상을 보면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4일부터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www.nongup.gg.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수 100명, 총 4기수 400명 대상으로 1가정 1기수만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 400명 모집. 택배로 받은 재료 이용해 동영상을 보면서 집에서 스스로 체험학습 체험은 메밀된장 만들기와 고추장 만들기 두 종류가 있으며, 기수마다 체험이 다르고 모집기간이 다르니 내용을 꼭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이번 체험학습 후기 누리소통망(SNS) 상품 행사도 병행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페이스북에서 체험학습 장면이나 후기를 재미있게 영상이나 사진으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심기태 농촌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