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태극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특화 음료를 한정 출시한다. 할리스는 최근 전통 공예 장인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자개함 티라미수 케이크’, 다채로운 전통 한복을 입은 ‘할리베어 한복 키링’ 등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 문화를 트렌디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이에 할리스는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특별 공연에 맞춰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메뉴를 선보이며, K-전통 문화를 대표하는 카페로서 입지를 다진다. ‘서울 오로라 스파클링’은 2025년 할리스 매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레시피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청과 홍이 대비를 이루듯 조화로운 어울림을 한 데 모았다. 청색(음)은 소다로, 홍색(양)은 체리로 색과 맛을 냈으며, 레몬을 곁들여 상큼하면서도 스파클링 특유의 청량감을 더했다. 서로 다른 색이 맞물려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섞었을 때 완성되는 보랏빛 컬러가 마치 오로라의 빛을 연상케 한다. ‘서울 오로라 스파클링’은 오는 22일(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광화문광장 인근 6개 매장(세종로점·센터포인트점·태평로점·명동역점·청계천점·종각역점)에서
홍대 상권에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 증가하는 가운데, 공연 관람과 식음(F&B)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라운지 레스토랑 ‘잼라운지(Jam Lounge)’ 홍대점이 2월 기준 매장 방문객 가운데 외국인 비중 약 30%를 기록했다 잼라운지 홍대점은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라운지 형태의 공간으로 음식과 주류를 즐기며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개점 이후 홍대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지역 맞춤 운영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 도드라진 외국인 관광객 방문 증가는 이와 같은 운영 전략의 성과 중 하나다. 먼저 잼라운지는 인디 음악 문화가 활발한 홍대의 특성을 겨냥해 다양한 인디 밴드를 무대에 섭외하고 있다. 인디 밴드가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특색 있는 지역 문화 공간을 지향하고, 기념일이나 모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식사뿐 아니라 공연이나 분위기를 즐기는 공간 경험도 제공한다. F&B 경험 또한 잼라운지가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다. 잼라운지는 피자와 파스타에 더해 매콤 닭강정, 투움바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K-푸드 메뉴를 연이어 출시함으로써 내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칵테일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과 우리밀을 활용한 디저트 가공기술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시민과 공유해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3월31일부터 4월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문화교육관에서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우리쌀에 대한 이론 강의 ▲우리쌀·밀을 활용한 디저트 및 가공 레시피 실습으로 구성됐다. 회차별 실습 메뉴는 ▲1~3기 레몬글레이즈 마들렌, 퍼지 브라우니 ▲4~6기 생크림 카스테라, 케이크팝 ▲7~9기 블루베리 다쿠아즈, 크림치즈 인절미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수별 선착순 20명씩 총 180명을 모집한다. ※ 광주광역시 바로예약→ 광산구 → 교육/강좌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 2026년 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교육 자세한 내용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교육 안내’에서
세계적인 요리사 단체인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셰프 180여명이 강진을 방문한다.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MCF) 초청 전통 미식·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이 하나로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서울총회 참석차 방한한 셰프들을 전라남도로 초청한 일정 중 강진을 찾아 지역의 전통 음식과 청자, 민화, 다도 등 강진의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실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하루 60여명씩 총 180여명의 프랑스 셰프와 관계자들이 강진을 방문한다.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소속 셰프들은 방문기간 중 백운동 원림과 다도체험, 한정식 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쌀귀리, 된장 고추장, 표고버섯 등 강진산 식자재의 활용 또는 구매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케이팝데몬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민화체험과 물품구매에 이어 고려청자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청자의 식기 활용 및 구매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의 고급식기로서의 활용 여부와 된장, 쌀귀리 등 강진의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을
건강을 넘어 웰니스다. 팬데믹을 경험한 소비자는 단순히 질병을 피하는 것을 넘어 주체적인 식생활로 몸과 기분, 일상의 리듬까지 관리하려는 열망을 키우고 있다. 트렌드 조사 기관 스타일 러스는 ‘식품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를 미래의 키워드로 꼽으며 소비자가 제품의 영양 성분을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개선을 장려하는 주체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왕이면 꼭 필요한 효과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한때 ‘저칼로리’나 ‘N無’ 전략을 펼치던 식품 기업들도 이제 ‘정밀 타깃’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 영국 슈퍼마켓 체인 웨이트로즈의 ‘푸드 & 드링크 리포트 2025-2026’은 크레 아틴, 마그네슘 등 특정 영양 성분을 강조한 식품 판매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으 며,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 앤 컴퍼니는 “인지 기능 향상을 표방한 무알코올 칵테일 등 기능성 영양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향후 식품과 영양 보충제 경계에 있는 제품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세대 스타, 식이섬유 단백질의 뒤를 이을 강력한 차세대 주자는 식이섬유다. 지난해 틱톡을 달군 키워드 #파이버맥싱 Fibermaxxing은 말 그대로 식이섬유 섭취량을 극대화하는 트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식품외식·푸드테크기업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식품·외식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경험과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청년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인턴 채용 이후 정규직 전환을 유도해 관련 산업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청년인턴을 1개월 이상 채용할 계획이 있거나 채용 중인 국내 식품외식기업과 푸드테크기업 중 해당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인 기업이다. 청년인턴은 채용 시점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법정근로시간과 2026년 최저임금 기준을 준수하고 4대 보험 가입이 필수 조건이다. 또한 해당 기업에 최초 고용된 인턴으로서 30일 이상 근무하고, 2026년 10월 31일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식품외식기업은 인턴 한 명당 월 100만원(3개월 한도, 기업당 최대 30명), 푸드테크기업은 한 명당 월 150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튼튼먹거리 매장’ 1호점(세븐일레븐 뉴웨이브오리진점, 서울 강동구 소재)을 방문하여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자체, 편의점 업계, 소비자단체와 매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튼튼먹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분, 진열하는 매장으로, 어린이학생들이 학교・학원 근처 편의점을 편히 이용하여 편의점을 더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매장 외부에서 ‘튼튼먹거리 매장’ 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튼튼먹거리’는 해당 매장 내부 진열대의 초록색 ‘튼튼먹거리’ 쇼카드와 안내 표시를 통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 사업(2026년 3월~2027년 2월)을 통해 식약처-지방정부-편의점 업계가 협력하여, 현재 121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300개 매장 이상으로 확대하고 ‘튼튼먹거리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방정부 협력을 통해 시범사업 매장을 확대하여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제도화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4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봄맞이 우리맛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정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분위기 등을 놓치지 않고 즐기려는 ‘제철코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기획전에서는 봄 기운 가득한 제철 식재료를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데 꼭 필요한 양념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화제의 봄동을 비롯해 냉이와 달래, 쑥, 미나리, 두릅, 취나물 등은 고유의 향미와 영양소가 풍부해 ‘제철 보약’이라 불린다. 하지만 봄나물은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요리하기가 까다로워 요리초보는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이에 샘표는 은근히 맛내기 어려운 봄나물로 무침이나 볶음은 물론 찌개나 국, 쌈요리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장류와 코인육수를 특별 구성해 ‘봄맛 한상 세트’ 3종을 선보인다. △샘표 양조간장 701 △조선고추장 △토장 △쌈토장 등 한식 요리에 필요한 양념을 저렴하게 쟁일 수 있는 기회다. 자연 재료를 굽고 우려내 한 알만 넣어도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코인육수 ‘연두링’ 6종(△멸치디포리 △다시마표고야채 △사골과한우 △한우와야채 △황태와무 △바지락해물)도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봄맛 한
용인특례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백옥쌀’을 활용한 제과용 ‘백옥미 박력 쌀가루’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밀가루를 전혀 섞지 않은 100%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입자가 고운 박력분 형태로 만들어 가정이나 제과점에서 제과제빵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글루텐 프리 식품’은 밀과 호밀, 귀리와 보리 등 곡류에 함유된 단백질인 ‘글루텐’의 함량을 낮추거나,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곡류를 사용해 만든 식품이다. 포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1㎏ 단위로 소포장해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살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 농촌진흥청의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에 선정돼 ‘조아용’ 쌀 가공품 개발 사업을 위한 국비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공모로 확보한 국비 5억 원 가운데 1억 원과 시비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들여 지난해 쌀가루 전용 제분 설비를 지원했다. 시는 향후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와 협력해 백옥쌀 가루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내 베이커리나 디저트 카페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쌀 소비가 줄어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쌀가루 제분 설비를 지원해 제품을 출시하는 결실을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토음식의 보존·발굴과 연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억 원 규모의 ‘2026년 향토음식 육성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24일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향토음식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제3차 제주 향토음식 육성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올해 투자계획과 지난해 사업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도 정비 및 체계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미디어 홍보 및 미식체험 강화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명인·장인·전수자 심사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현장 심사 규정을 명문화하여 단계별 심사제도로 공식 개편한다. 이를 통해 서류와 현장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검증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향토음식점 지정 심사에서는 위생등급제 획득 업소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지정 기준을 더욱 체계화한다. 제주 향토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그동안 명인에게만 지원하던 향토음식 요리교실을 올해부터 장인까지 확대한다. 양조장 체험과 제주농업기술센터의 향토자원 활용 사업을 이번 시행계획에 포함했다. 그동안 분산 운영되던 세 개의 체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