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국내 맛살 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선두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조대림은 자사 맛살 제품군이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조사 기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제품 다변화와 기술 경쟁력이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세대 ‘오양맛살’부터 4세대 ‘로얄크랩’까지 대한민국 맛살 시장 성장 이끈 40년 사조대림은 1982년 ‘오양맛살’ 출시를 시작으로 40여 년간 맛살 제품군을 확장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오랜 기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9년에는 맛살 업계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맛살 시장을 대표하는 1세대 제품인 ‘오양맛살’은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제품으로, 국내 맛살 시장 초기 형성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후 시장 성장 과정에서도 ‘맛살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영향력을 이어왔다. 이후 2세대 ‘크라비아’, 3세대 ‘스노우크랩킹’, 4세대 ‘로얄크랩’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시장 흐름에 맞춘 변화를 이어왔다. 아울러 실속형부터 미식 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제품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4월 30일(목)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4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강연자는 서촌의 유명 주안상 전문점 ‘독도16도’를 운영하는 김상훈 셰프다. 김 셰프는 한국의 전통주와 공예품, 제철 식재료를 결합한 ‘주안상’ 중심의 요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식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강연은 ‘네 평에서 시작한 독도16도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셰프는 네 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식당을 시작해 성장시킨 과정은 물론, 1인 식당 운영의 현실적인 생존 전략과 자신만의 요리 세계관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식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4월 16일(목)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www.hansik.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식콘서트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있다. 한편 ‘한식진흥원’은 한식 및 한식산업의 진흥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중소벤처기업부가 ‘4월 동행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5월 10일까지 30일간 전국에서 열리는 동행축제가 공식 시작됐으며,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소비촉진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축사를 맡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소상공인 협·단체장, 유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동전쟁 상황을 고려하여 화려한 개막 세리머니를 생략하고 간소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개막식과 연계하여 전북대 알림의거리와 대학로 상점가 일원에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국의 우수 소상공인과 전북지역 로컬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개막판매전이 열렸으며, 다양한 먹거리, 체험,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를 즐기는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상생콘서트는 3천석 규모의 좌석이 모두 채워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멜로망스, 김연우, 소향 등 인기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개막 판매전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는 가게 매출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지역상권 살리는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확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행축
과거 카페는 여행 중 잠시 들러 커피를 마시며 쉬어가는 공간이었으나 최근에는 특정 카페를 경험하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목적지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카페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카페(Destination cafe)’가 주목받고 있다. 독특한 공간 콘셉트와 특정 지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 주변 관광지와 어우러지는 경험 요소 등이 더해지며 카페를 중심으로 여행 동선을 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공간에 찾아가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해 SNS에 공유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나의 여행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커피 넘어 다양한 공간 경험까지 선사…복합문화공간 카페 인기 최근 카페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카페 내 커피 문화를 체험하거나 전시, 문화 콘텐츠 등 즐길 거리가 마련되면서 카페 자체가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 선도 브랜드 테라로사는 강릉, 제주, 부산 등 지역별로 특색을 담아낸 공간을 조성해 오고 있다. 테라로사 강릉 본점은 한국 커피 문화 시작점이자 강릉을 ‘커피 도시’로 알린 카페로, 멀리서부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제품 체험단 ‘선닭대’ 1기 모집을 시작했다. 두쫀쿠, 얼먹젤리, 버터떡 등 최근 식음료계 유행이 SNS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맛과 제품을 가장 먼저 접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하림은 신제품을 먼저 경험해 이른바 ‘먹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 당일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선닭대’를 운영해 차별화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선닭대’는 이름처럼 하림의 닭고기 제품을 가장 먼저 맛보고 주변에 알리는 ‘선발대’를 재밌게 풀어낸 소비자 체험단이다. 총 50명을 모집하며, 4월 27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 안내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4일에 발표된다. 선닭대 1기로 선발된 50명은 하림의 다채로운 신제품을 출시 당일 집으로 배송받으며, 5월 중 신제품 출시 일정에 따라 약 2주간 활동하게 된다. 제공받은 신제품을 직접 조리하고 맛본 과정을 본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사진과 함께 후기로 남기면 된다. 하림은 올해 신선한 원재료와 뛰어난 맛은 기본, 특별한 콘셉트로 이목을 끄는 신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선닭대’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카테고리 리뉴얼 직후인 지난 3월 11일부터 한 달간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1%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고객 수 역시 20% 증가하며, 매출과 고객 지표가 동시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올해 간편식(Fresh Food) 품질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 중이다. 상품의 본질적 경쟁력을 높이고자 원재료 전반의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밥을 시작으로 삼각김밥에 이어 연내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김밥 리뉴얼은 밥과 토핑의 최적의 맛 비율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속 재료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토핑 비중을 확대했으며, 맛살·계란 등 핵심 부재료의 공정을 바꿔 식감과 풍미 등을 개선했다. 또한 조미 에센스를 적용해 밥의 감칠맛을 높이고, 참깨와 참기름 사용량을 약 1.5배 늘려 풍미를 강화했다. 현재 총 16종을 대상으로 리뉴얼을 완료했으며, 향후 출시되는 김밥 신상품에도 동일한 품질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성과에 대해 고객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품질 개선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부천시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도입한 지류형 지역화폐 ‘부천사랑상품권’이 시행 반년 만에 발행 규모와 사용처가 모두 꾸준히 늘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부천사랑상품권은 지난해 10월 처음 발행 당시 3억 9,500만 원, 가맹점 1,910곳 규모로 시작했다. 6개월이 지난 이달 1일 기준 발행액은 5억 2,500만 원으로 33% 늘었고, 가맹점도 2,406곳으로 26% 증가했다. 시는 발행 규모를 늘리기 위해 부천루미나래와 부천아이스월드 빙파니아 등 주요 관광시설 입장객에게 상품권을 환급하고,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등 체육 행사에도 적용해 관광과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앞으로는 부천FC1995 입장료 등으로 활용처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최초 발행액의 두 배가 넘는 8억 2,000만 원 발행을 목표로 한다. 부천시는 음식점·카페·도소매점·체험시설 등 생활 전반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과 상품권 뒷면 큐알(QR)코드로 가맹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와 접근성도 함께 높였다. 상인들은 시민들이 현금처럼 사용한 상품권을 관내 NH농협은행과 단위농협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커피 원두 수입·제조·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내 커피 전문 제조·가공·판매업체 150개소를 대상으로 ▲수입식품 불법유통 ▲미신고 영업행위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완제품 표시사항의 미표시·일부 표시 행위 등 표시규정 위반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커피원두를 자사제품 제조용으로 수입신고 후 다른 용도로 사용 또는 판매한 경우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카페 등 영업을 하면서 식품접객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거나 정해진 주기를 도과한 경우,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표시사항 미표시·일부 표시의 경우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커피 소비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 속에서 불법행위도 함께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커피시장의 식품안전 수준향상과 건전한 유
여주시는 지역경제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라 여주 지역경제의 핵심인 장날(4월 10일)을 맞이하여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여주 전통시장인 오일장을 방문하고 지역 상인들과 만나며 인사를 나누고 현장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협약 체결 이후 지속되고 있는 지역 발전 과제의 일환으로, 현재 전통시장이 처한 객관적인 상권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 도착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시장 내 주요 거점을 이동하며 상권의 밀집도, 방문객의 주된 이동 경로, 업종별 점포 분호 상태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특히 상권의 활성도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시설 노후도와 고객 편의 시설 등 환경적인 요인도 함께 점검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경제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고, 실제 현장지표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역상생 및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더본코리아 백종원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여주 지역상권의 강점과 약점, 물리적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권 경쟁력 제고와 여주 대표 농산물인
울산 남구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2026 수암한우야시장’이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 진행되며, 한우구이 매대를 비롯해 먹거리, 플리마켓,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진 체험형 야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야시장의 핵심 콘텐츠인 수암한우 판매 매대에서는 엄선된 고품질 한우를 시중가 대비 25~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현장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매대는 수암상가시장 내 식육점이 매주 교대로 참여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MZ세대를 겨냥한 SNS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개인 SNS(인스타그램 등)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야시장 후기를 게시하면 경품을 제공하며, 현장에서는 룰렛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수암한우야시장은 인근 상권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수암한우야시장은 총 44회 운영됐는데, 이 기간 중 약 4만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년인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