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최종선정자 100개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개선사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점포 환경 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비 등 경영 일선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억 원을 투입하며 1개소에 최대 2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세부적인 지원 분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점포환경 개선 분야는 LED간판 등 옥외광고물, 도색 및 도배 등 점포인테리어, 노후 배전반 교체, 식장 좌식 테이블 입식 교체, 노후 화구 교체 등 안전 및 위생 개선 등이다. 시스템 개선 분야는 POS시스템, 무인주문 결제시스템, CCTV 시스템, 기타 작업장 환경 시스템 개선 등이 가능하다. 홍보 및 광고 분야는 리플렛 등 판촉물 제작, 제품 포장 용기 제작, 각종 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한편, 2024년도 경기도에서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지자체는 24개소로 19개 지자체는 위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광명시는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청년지원단의 행정적 지원을 통한 직접 사업으로 추진하여 수수료와 운영비
최근 한식의 위상과 인기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해외 주요 국가에서 한식당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게 됐다.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2023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일상적인 식사를 위해 한식당을 찾는 외국인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진흥원은 외국인의 한식 소비 행태와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뉴욕, 상하이, 자카르타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9000명(20~59세)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대륙별 한식당 방문 경험과 만족도, 재방문 의사 등에서의 변화 추이를 발표했다. ※ 조사 지역: 총 18개 도시(16개국), 도시별 500표본 ※ 조사 권역: 북미, 유럽,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남미, 중동 ※ 국가 및 도시: 미국(뉴욕, LA), 캐나다(토론토), 프랑스(파리), 영국(런던), 이탈리아(로마), 중국(북경, 상해), 일본(동경), 대만(타이베이), 태국(방콕),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찌민), 호주(시드니), 브라질(상파울루), 멕시코(멕시코시티), UAE(두바이) 응답자 절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 소속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적응을 돕고 식품, 의료제품 분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6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캠프에서는 청년인턴이 식․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업무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비전․미래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참고로 식약처는 청년인턴의 전공과 희망 진로를 고려하여 업무를 배정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식약처 직원이 생생한 직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경험이 청년들의 식품, 의료제품 관련 직종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인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서울의 핵심 상권에 신규 점포를 개점하며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투다리 신사점 등 MZ세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투다리는 지난 26일, 트렌드 중심지로 알려진 지역인 서울 신사동에 신규점포를 오픈하고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투다리 신사점은 이색적인 카페와 레스토랑이 다수 밀집된 공간에 위치해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들 등 유동 인구가 많다. 이로 인해 신사점은 개점 초기부터 많은 관심과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투다리 신사점은 매장 내 포토존 ‘투다리X이사라 원더랜드 존(이하 이사라존)’을 마련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투다리가 이사라 작가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투다리X이사라존’은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풍부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공간이다. 리뉴얼된 투다리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젊고 활기차게 만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추구한다. 여기에 감성적인 이사라 작가의 그림이 투다리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또한 투다리는 올해 상반기
엔셀의 퓨전 냉동떡 전문브랜드 떡안애(대표 이병국)는 ‘스위트 콘치즈볼’과 그 제조 방법을 특허 등록했다. 해당 특허는 부드럽고 쫀득한 떡의 식감을 유지하며 치즈와 옥수수콘의 고소하고 달콤한 본연의 풍미를 해치지 않게 결합하는 것을 핵심 기술로 삼고 있다. 연간 3000여 톤의 치즈떡(2023년 기준)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보유한 엔셀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스위트 콘치즈볼은 1997년에 출시돼 꾸준히 성장했다. 2023년에는 2700여 톤을 생산했고,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인 두끼, 채선당, 설빙, 대상 베스트코, 농협경제지주(학교급식), 석관동 떡볶이, 추억의 국민학교떡볶이에 공급하는 등 유수의 브랜드를 통해 국내외에서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는 특허 등록을 계기로 아이피그라운드(대표변리사 이보근)와 손을 잡고 지식재산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특허의 발명자인 엔셀 이은택 식품사업부 부사장은 “좋은 품질의 다양한 떡으로 고객에게 맛있고 행복한 시간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오랜 시간 연구한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고, 더 맛있는 떡 개발로 보답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국 엔셀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 이하 협회)는 ‘제7기 콜드체인 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콜드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개설한 국내 유일의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7기 교육 과정은 올해 3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13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마포 교육장에서 운영됐으며 △콜드체인 산업·법규정 △글로벌 콜드체인 표준 △농·수·축산물 콜드체인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관리 △콜드체인 모니터링 △콜드체인 패키징 △콜드체인 운송 △콜드체인 설비 △콜드체인 물류시설 △콜드체인 유통기업 사례 등의 이론 수업과 해외 연수, 국내 현장 견학, 국제콜드체인산업전(KOREA COLD CHAIN 2024) 참관 및 세미나 참가, 조별 연구과제 발표 등 콜드체인과 관련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특히 해외연수에서는 일본의 냉장·냉동창고업체, 신선식품 유통업체, 스마트 자동화 물류 기업을 방문해 콜드체인과 스마트 물류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다질 기회를 마련했고, 대형선망수협, 동원홈푸드, 한일시멘트, KCC, 로지스올컨설팅, CRK, 그린써브, 인원엔지니어링, 대통물류, 오에이치엘,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는 2024년 선발된 소이오일 마스터, 소이푸드 마스터들과 함께 ‘2024 소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2024 소이데이’는 2024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과 소 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선정된 마스터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콩 전문가 양성 과정인 두 프로그램의 마스터 수료식을 함께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대두위원회 부회장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인디애나 대두협회 이사, 오하이오 대두협회 이사 및 주한미국대사관 농무참사관 등 주요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새로운 마스터를 축하했다. 미국대두협회가 주관하는 콩 전문가 양성 과정 중 하나인 소이오일 마스터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식품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올해 12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74명의 소이오일 마스터와 91명의 소이오일 그랜드 마스터를 양성했다. 올해 101명이 배출된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294명의 콩 식품 전문가를 키워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콩 전문가 과정인 두 프로그램을 수료한 마스터들
보성군은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푸드어워즈’에 참여한 마녀의부엌의 ‘제로슈가 보성말차’ 제품이 기호식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42회를 맞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푸드어워즈’는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전시회로 식품업계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국내외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 부문은 ▲힐링, ▲이노베이션, ▲푸드테크, ▲기호식품 총 4개로 나뉘며, 각 부문의 우수한 제품은 전문 자문단의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날 특유의 맛과 향으로 ‘기호식품’ 부문에 이름을 올린 마녀의부엌 ‘제로슈가 보성말차’는 2023년 보성차생산자조합과 마녀의부엌이 업무협약(MOU)을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대체당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로 단맛을 내 당 함량 0g과 국내산 유기농 보성 말차 원료를 사용해 26kcal의 저칼로리를 자랑하며, 당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마녀의부엌 ‘제로슈가 보성말차’는 홍보 기회와 함께 인증서와 인증 로고를 제공받고 국내 바이어 상담을 지원받는 등 비즈니스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다방면의 혜택이 주어진다. 군
중소벤처기업부는 집적지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 성장의 거점역할을 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 5곳을 신규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재)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재)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재)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금정구) 등 5곳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업종별 균형 지원을 위해 기존 센터 미지정 지역 및 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특히, (재)영월산업진흥원와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강원과 경북 지역에 처음으로 설치되는 특화지원센터로서, 지역내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판로 개척 등을 통해 6차산업 형태의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규 선정한 5곳을 포함하여 전국 42개소에서 운영되는 특화지원센터는 국비 3.2억원 내외(신규 1.85억원 내외)와 지자체 등의 출자금을 지원받아 집적지 내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정책 안내와 상담, 경영·기술 교육 및 상담(컨설팅) 등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기부는 2024년을 소공인이 재도약하는 원년
강동구가 지난 20일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에서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강동구 창업지원기관인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먹거리창업센터,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이 연합하여 주최했으며, 관내 청년 창업가를 비롯한 50여 개의 청년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요즘 창업, 금쪽같은 내 사업’이란 부제에 맞게, 베테랑 창업 전문가들이 청년 창업가들에게 자신들의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는 특강 및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커넥팅더닷츠’ 김희정 대표와 ‘아립앤위립’ 심현보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관심 분야 기업 간 인사를 나누고 자신들의 성장 비법과 문제점 등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기업들의 규제 애로에 대한 수요를 조사·발굴하고 각종 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 상담도 진행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강동구 청년 기업들이 서로 협업하고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청년
사조그룹이 식자재 유통 및 급식 푸드 서비스 기업 ‘푸디스트’ 인수를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국내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푸디스트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약 2천 5백억 규모로 사조대림 100% 자회사로 신규 편입된 사조CPK를 중심으로 식품계열사가 인수자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디스트는 1995년 한화 여의도사옥 급식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2020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분사해 VIG 파트너스가 인수한 식자재 유통 및 단체 급식 사업부문과 2018년 인수했던 윈플러스(식자재왕마트)를 합병한 기업이다. 2023년 매출 1조291억으로 최근 3년 연평균 15.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 급식 사업이다. 식자재 유통 분야는 지역외식·기업형외식·급식사업자 등 식자재와 식품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업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75%를 차지한다. 업계 1위의 PB인 ‘식자재왕’이 핵심 경쟁력이며, 자사몰(e-왕마트)과 오프라인 매장(식자재왕마트)을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연계 채널도 구성하고 있다.
‘토닉워터, 음료로도 잘 어울리네!’ 하이트진로음료가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와 함께 진로토닉워터 얼그레이홍차를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진로토닉얼그레이슬러시’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기존 진로토닉워터 홍차의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한 ‘진로토닉워터 얼그레이홍차’ 리뉴얼 출시 기념과 동시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더위에 지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시즌 메뉴를 기획했다. 특히 ‘기분 좋은 감성 충전소’라는 콘셉트의 감성커피와의 협업으로 이색적인 맛과 독특한 감성의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리뉴얼된 ‘진로토닉워터 얼그레이홍차’ 원제품 300ml를 넣어 슬러시 형태로 제조한 ‘진로토닉얼그레이슬러시’로, 진한 얼그레이 꽃향과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무알콜 위스키샷을 추가하면 쌉싸름한 맛이 가미된 진로토닉얼그레이슬러시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감성커피 콜라보 메뉴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닉워터얼그레이슬러시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와 무알콜 위스키샷 추가 중 취향에 맞는 음료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감성커피 기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에서 ‘1인 창업존(Start Zone)’ 서비스를 7월 1일 출범하고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1인 창업존(Start Zone)’은 40세 이상인 경기도 베이비부머를 위한 창업 맞춤형 공간으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게 업종 구분 없이, 신규 창업 및 재창업에 대해, 창업 역량을 키울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가진 베이비부머(40~64세) 중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1인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재단 누리집 내 공지 사항에서 입주 신청서, 사업 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405060@gjf.or.kr)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입주한 기업은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개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1인용 지정석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 탕비실 및 사무용 기자재 등 필수 사무용품이 제공된다. 또한 창업 보육전문 매니저가 상주하며, 입주기업을 위한 상담과 베이비부머 맞춤형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향후 가상 사무실 서비스를 도입하여, 도내 베이비부머 창업자와의 접점을 보다 확대할 예정이다. 재단은 ‘1인 창업존(Sta
농림축산식품부, 미래 식품산업 최신 동향이 한눈에!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 온라인 토론회(세미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이 주관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 온라인 토론회(글로벌 온라인세미나)’가 ‘미래식품, 선택과 맞춤의 시대’를 주제로 오는 7월 3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품산업 관계자들이 변화하는 미래 식품산업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제품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최근 업계 관심이 높은 고령친화식품, 대체식품, 친환경식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의 기조강연은 미래 유행(트렌드) 분석 전문기업인 어드밴스드 휴먼 테크놀로지스 그룹(Avanced Human Technologies Group)의 로스 도슨(Ross Dawson) 회장이 ‘식품의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고령친화식품에 대해 바이오준(biozoon)의 마티아스 쿡(Matthias Kück) 대표, ▲대체식품은 플랜더스 푸드(Flanders’ FOOD)의 엠마 시드윅(Emma Sidgwick) 국제업무 담당자, ▲친환경식품은 뷸러 그룹(Bühler Group)의 제이 오니엔(Jay O’Nien) 환경영향평가 팀장이 강연
김천시는 지난 6월 21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군산시와 원료를 반반 섞어 만든 ‘김군맥주’를 처음 출시하여 시민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군맥주’는 김천시 농식품유통과 식품개발팀이 지난 4월 중순 김천시 ‘비어카스텔’ 김동하 대표와 함께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자매도시 원료를 섞은 친선 맥주를 생산해 보자고 제안해 시작됐으며 수제 맥주로 유명한 군산시가 적극 협력해 지난 5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자마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자매도시 우호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두 도시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김군맥주’는 ‘비어카스텔’에서 만든 ‘김천 에일’과 ‘비어 포트’에서 만든‘군산 바이젠’ 두 가지 종류의 세트 상품으로 두 종류 모두 김천 밀과 군산 맥아를 반반 섞어 만들었으며 지난 6월 23일까지 열린 페스티벌에서 언론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큰 인기몰이를 했다. 블루스 음악과 더불어 군산의 여름밤을 흠뻑 적신 ‘김군맥주’는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 김천 포도 축제’에서도 선보여 김천시민들과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