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당 용산, 14일 정식 오픈

서울시 용산구에 새롭게 문을 여는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바 ‘주신당 용산’이 오는 7월 11일(금)~12일(토) 이틀간의 가오픈을 거쳐 7월 14일(월) 정식 오픈한다.

 

이번 오픈은 단순한 식음료 브랜드의 출범을 넘어 ​오아시스비즈니스의 로컬브랜드 조각투자 플랫폼 ‘픽파이’의 1호 투자 상품으로서 투자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신당 용산은 전통 주점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샤머니즘적 오브제와 절제된 조명, 시그니처 칵테일과 프리미엄 위스키, 그리고 해외 셰프들이 선보이는 퓨전 한식 요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간 디자인부터 메뉴 구성까지 기존 주점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콘셉트로, MZ세대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취향까지 폭넓게 아우를 예정이다.

 

한편 주신당 용산은 로컬브랜드 조각 투자 플랫폼 ‘픽파이’의 첫 공식 투자 상품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매장에 직접 투자하고 매출 성과에 따른 배당 수익을 공유할 수 있다.

 

‘픽파이’는 민법상 조합 구조를 통해 조합이 실제 운영 매장의 우선주를 매입하고, 투자자인 조합원은 매출에 기반한 수익을 배당금 형태로 6개월마다 정산받는 새로운 방식의 로컬브랜드 조각투자 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단순한 손님을 넘어 매장을 함께 키워가는 파트너이자 투자자로서 참여할 수 있으며, 픽파이 앱을 통해 실시간 매출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픽파이 측은 주신당 용산은 맛과 분위기, 투자라는 새로운 관점을 함께 녹여낸 첫 매장이라며, 좋아하는 가게에 투자하고, 성장의 보람을 수익으로 확인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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