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마트, 지역 외식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신메뉴 컨설팅 지원

모노마트, 경남 창원 시작으로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모노마트X진스코’ 브랜드데이 개최…봄철 맞이 신메뉴 컨설팅 통해 경쟁력 있는 메뉴 제안
외식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업장 운영 위해 소스류 제품군과 레시피북 제공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 외식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나선다.

 

모노마트는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조리교육, 디자인지원, 메뉴컨설팅 등 자영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획된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전문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외식소상공인을 위주로 진행된다. 모노마트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직접 방문해 외식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제공에 나서는 것이다.

 

 

경남 창원의 향토기업인 (주)우리유통이 운영하는 종합 식자재 전문매장인 '진스코'와 손을 잡고 '모노마트X진스코' 브랜드데이를 펼치며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다. 창원 진해 지역 외식소상공인 대상으로 모노마트의 노하우를 담은 봄철 맞이 신메뉴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메뉴를 제안하고 매출 향상을 돕는다.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가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15일 오후 1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해 진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데이 행사에서는 시연회를 열고 돈코츠라멘, 오코노미야끼, 치킨난반 등 트렌디한 인기 외식 메뉴를 직접 선보인다. 또한 외식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접했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안정적으로 업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소스류 제품군과 레시피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 "외식의 계절인 봄을 맞아 전문 컨설팅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 외식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매장 내 차별화 된 메뉴 구성을 돕기 위해 외식 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노마트만의 독보적인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외식소상공인들에게 실효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노마트는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지원하며 외식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글로벌 식자재 유통부터 시즌 특수와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의 지속 개발 및 지원을 통해 외식소상공인들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는 중이다.

 

한편, 모노마트는 올해 2월 개관한 모노마트 강서점 내 모노키친 스튜디오에서 경남권 외식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 조리교육과 메뉴 컨설팅, 대관 신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신청은 모노마트 온라인몰을 통해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2025년 미추홀 최고 맛집’ 5곳 선정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구청장 표창 수여
인천 미추홀구는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한 ‘2025년 미추홀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맛집 5개소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 외식 업소를 발굴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현지 심사에서는 업소의 위생과 시설 등을 점검해 11개 업소가 통과했으며, 이어 지난 7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2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와 위생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5년 미추홀 최고 맛집’으로 ▲만손만두(만두전골), ▲만복생선(갈치조림), ▲한담 수제카레전문점(포크 돈까스 카레 정식), ▲명품관(한정식 매), ▲맑은바다 해물칼국수(해물떡볶이 세트)가 선정돼 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받게 됐다. 선정된 5개 업소는 오는 9월 20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품평회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맛집이 발굴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선정업소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