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참치 해체쇼 열리는 회사 구내식당 화제

본우리집밥 본그룹본사점서 동원 생참치 정식 한상차림과 생참치 해체쇼까지 진행
‘급식의 외식화’ 목표로, 브랜드 데이 적용 사업장 확대할 계획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동원홈푸드와 협업해 동원 참치 정식 한상을 본그룹 구내식당에서 제공했다.

 

이 컬래버레이션은 본우리집밥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외식 브랜드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데이’ 행사로, 동원홈푸드와 함께 ‘동원 참치 정식 한상차림’을 본그룹 사옥 임직원 및 입주사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상차림은 참치회, 우동, 지라시스시, 튀김, 후식차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흔히 볼 수 없는 전문 셰프의 생참치 해체쇼까지 함께 선보이며 좋은 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본우리집밥은 ‘급식의 외식화’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양산도 장어덮밥, 히노아지 탄탄멘, 런던 베이글 뮤지엄 베이글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외식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제공 사업장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본우리집밥본부 상품구매팀 박계림 팀장은 “본우리집밥이 동원홈푸드와 함께 한 이번 브랜드 데이 행사를 통해 그야말로 맛보고 즐기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라며 “본우리집밥은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메뉴 개발 및 외식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활성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외식오늘 ]한솥도시락, 상큼한 여름 별미 ‘열무 야채 비빔밥’ 2종 출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5월 1일 선보인 상큼한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이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 한정 메뉴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맛과 균형 잡힌 식재 구성이 돋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로, 소스에 따라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 2종으로 출시됐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국내산 열무김치를 푸짐하게 담아내 상큼한 맛과 풍미를 더했으며, 가볍고 깔끔한 한 끼를 원하는 여름철 식사에 제격이다. 신메뉴 중 하나인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은 재래식 된장에 두부와 양파, 고추 등 건강한 식재료를 담은 소스로 구수하고 건강한 맛을 낸다.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매콤한 고추장과 달콤한 감초를 볶아 만든 한솥 특제 소스로 여름철 입맛을 깨운다. 시원하고 차가운 열무의 식감과 감초고추장의 매콤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이번 신메뉴 2종은 국내산 열무김치를 아낌없이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과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각각 5,500원과 4,900원으로, 서울 지역 비빔밥 평균 가격 11,385원[1]의 절반에도 못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농심 신라면 툼바, 일본 초도물량 100만 개 완판 화제
농심이 일본 시장에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초도물량 약 100만 개를 2주 만에 모두 완판되는 등 현지 반응이 뜨겁다. 이에 농심은 추가 물량 공급 등을 준비 중이다. 농심은 지난 4월 일본 CVS 1위 유통업체 ‘세븐일레븐’에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출시했다. 출시 당시 한국 히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전점에 입점됐던 신라면 툼바는,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결품이 발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으로 빠르게 완판됐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툼바는 출시 당시 한국 히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전점에 입점됐고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결품이 발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으로 빠르게 완판됐다. 농심은 추가 공급과 물량 확대를 위해 일본 세븐일레븐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는 일본 라면 시장에서 드문 차별화된 맛과 전자레인지 조리로 구현한 파스타 스타일의 면과 소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소비자들은 온라인에 “진한 크림 풍미에 매운맛이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색다른 전자레인지 조리법과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스탠다드한 조리법 모두 가능한 것이 재미있다” “부드럽고 매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