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2024 설 선물세트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설을 앞두고 ‘2024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간편식부터 영양 간식, 보양식, 닭가슴살 단백질 파우더 등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트로 구성해 선보였다.

 

먼저 아이들 간식은 물론 밥반찬, 어른들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은 냉동 제품을 푸짐하게 구성한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치킨너겟, 팝콘 치킨, 용가리 치킨 등 하림의 대표 냉동 간식으로 구성한 ‘情(정)세트’ △양념치킨, 통살 유린기, 포켓몬 피카츄 돈까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福(복)세트’ △삼계탕, 닭강정, 치즈스틱 등으로 구성한 ‘하림 스타터 세트’ △아이들 반찬 투정을 없애 줄 동그랑땡, 만두, 어묵 등 용가리 브랜드 제품을 한데 모은 ‘용가리 어린이 세트’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국물 닭떡볶이, 순살 닭갈비, 직화 무뼈 닭발, IFF 한입쏙 닭다리살 등 익히기만 하면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인기인 제품들로 기획한 ‘VIP 선물세트’,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뜨끈한 국물로 몸보신하기 좋은 고품격 보양 국탕세트도 있다. △하림이 정관장과 손잡고 출시한 프리미엄 ‘홍삼 삼계탕 세트’ △7가지 국내산 재료로 오랜 시간 끊여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인 ‘하림이닭 삼계탕 세트’ △24시간 이내 갓 잡은 닭으로만 만든 ‘하림 닭백숙 세트’ △압도적 크기의 갈빗대와 두툼하고 푸짐한 갈빗살을 든든하게 즐기는 ‘하림 왕갈비탕 세트’가 있다.

 

5만원 이하의 가성비 좋은 실속 세트도 구성이 알차다. 쫄깃한 육질과 감칠맛이 일품인 토종닭 제품과 닭다리살 양념육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명절 선물로 인기인 캔햄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도 있다. 부드럽고 담백한 오리지널 맛으로만 구성된 세트와 알싸하게 매콤한 할라피뇨 맛과 고소하고 짭조름한 더블치즈 맛, 오리지널 맛을 함께 구성한 복합 세트가 있다.

 

이밖에 닭가슴살에서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단백질 파우더 ‘피플러스 프로틴 플러스’와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도 체력관리에 신경 쓰는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하림의 2024 설 선물세트는 2월 6일까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www.harimmall.com)에서 판매한다.

 

하림은 갑진년 새해 소중한 분들에게 하림의 설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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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에서 만나는 이색 커피 문화
화순군은 세계유산 홍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면 대신리 문화체험관(화순군 춘양면 지동길 20)에서 고인돌 시대 석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신리 커피 체험장’을 지난 4월 18일부터 무료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고인돌 유적 내 휴식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고대 석기 문화를 현대 커피 문화와 접목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신리 커피 체험장’은 맷돌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고 마시는 체험을 제공한다. 단,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기에 개인 텀블러를 꼭 챙겨야 하고, 현장에서 만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화순군은 이번 체험장 운영을 통해 고인돌 유적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계유산 고인돌의 가치가 현대적 감각으로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고인돌이라는 세계적 문화유산과 현대인의 커피 문화를 접목한 이번 체험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발굴 및 운영해 고인돌 유적 활성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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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0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됐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이주·정착으로 연결되는 사례는 충분치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 농촌에서의 진로를 선택하는 참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취·창업 연계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협업을 통해 지역 여성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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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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