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창업] 정식품,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

총 8개 부문 채용 진행…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정식품이 22일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식품과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이 함께 진행한다. 정식품은 △재무회계 △영업관리 △해외영업 △연구 등 4개 부문에서 신입사원과 △재무회계 △총무인사 △유통영업 등 3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연과사람들은 △공무(보건/소방) 부문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전체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정식품은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정식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중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정식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 이후 1차 면접,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와 2차 면접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중 정식 입사하게 된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오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경력사원은 3~5년의 유관 경력이 있어야 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지원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식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식품 채용 담당자는 "정식품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신입사원·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50년간 국내외 두유 산업을 이끌어 온 정식품과 함께 성장할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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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에서 만나는 이색 커피 문화
화순군은 세계유산 홍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면 대신리 문화체험관(화순군 춘양면 지동길 20)에서 고인돌 시대 석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신리 커피 체험장’을 지난 4월 18일부터 무료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고인돌 유적 내 휴식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고대 석기 문화를 현대 커피 문화와 접목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신리 커피 체험장’은 맷돌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고 마시는 체험을 제공한다. 단,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기에 개인 텀블러를 꼭 챙겨야 하고, 현장에서 만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화순군은 이번 체험장 운영을 통해 고인돌 유적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계유산 고인돌의 가치가 현대적 감각으로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고인돌이라는 세계적 문화유산과 현대인의 커피 문화를 접목한 이번 체험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발굴 및 운영해 고인돌 유적 활성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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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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