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오늘] 일급족보, 맛있는 족발의 새로운 성지로 주목

일급족보 화곡남부시장 본점이 올해 12월 2일 성공리에 정식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맛있는 족발의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일급족보는 맛과 퀄리티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일급족보 화곡남부시장점은 73가지 이상의 재료를 포함한 십전대보탕 육수에 매일 두 번 삶아낸 족발로 유명한 일급족보의 본점으로, 화곡지역에서 족발을 즐기는 이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으로 조리되는 족발은 양도 푸짐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일급족보 화곡남부시장 본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하며 배우 김승현의 사인회를 개최했다. 사인회에는 많은 팬들과 함께 김승현 배우의 사인과 더불어 최상의 식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차유석 일급족보 대표는 “강서구 지역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손님들에게 다양한 메뉴와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일급족보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최고의 품질과 맛을 유지하며,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급족보 화곡남부시장점이 성공적인 오픈으로 주목받으면서 많은 이들이 일급족보의 맛을 경험하고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급족보는 오랜 기간 연구와 개발을 거쳐 십전대보탕의 풍미와 일등급 프리미엄 족발·보쌈이 특징인 족발보쌈 전문점이다. 일급족보에서는 자체 개발 노하우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간 15종 이상의 건강에 유익한 재료를 넣어 삶은 족발을 만들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화제의맛] 올해 최고의 가루쌀 제과·제빵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하여 대상 업체 그랜드 델리(인터콘티넨탈호텔) 등 우수업체 3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루쌀을 원료로 베이커리 분야에서 신메뉴를 개발해왔으며,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 제과점(김영모 제과점, 김덕규 과자점, 엘리제 제과점, 베비에르 에프앤비)을 포함한 전국 30개 유명 제과점에서 120개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업 참여업체들이 개발한 대표 신메뉴를 2개씩 출품하고, 1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맛과 창의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품평회의 대상은 그랜드 델리(솔잎 쌀 무스 케이크,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쉬)가 차지했다. 인제홍 심사위원장은 “가루쌀 원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서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특히 대상을 받은 그랜드 델리의 솔잎 쌀 무스 케이크는 가루쌀 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케이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과 및 제빵 분야에서 각각 더 델리(바나나, 말차 쌀 맘모스)와 베이커리 리종(딸기 쌀 스위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영양 100년 영양양조장, 영양의 대표 감성 플레이스로 우뚝!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교촌F·B의 자회사)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영양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이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와 함께 성료 되었다. 이번 산나물축제 중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새 단장한 지역의 대표 건축 유산인 100년이 넘도록 주민과 함께한 영양 양조장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되었으며, 또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곁들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평상시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양조장 마당을 활용해 현대적 스타일의 감성 주막으로 꾸미고 지역 특산주로 우뚝 선 영양 막걸리‘품명: 은하수’와 산나물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양군은 기간 동안 15,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이 영양 양조장(전시공간 카페 소풍 포함)에 들른 것으로 추산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영양에 거주하는 주민은 “쓰러져가는 영양 양조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일반인들이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개해 주어서 주민으로서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또, 양조장 마당 감성 주막은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예뻐서 축제를 맞아 찾아오신 친지를 모시고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발효공방1991은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경기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6월 2일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교육생 26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경기도 여성전문기술교육’ 중 하나이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력보유 여성으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전문 분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무료로 단기 직업훈련교육 및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인증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구인 수요 증가에 맞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직업훈련 과정이다. 이번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2기는 ▲품질관리 및 법규이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팀장교육 ▲미생물 및 식품이화학 실습교육 ▲직업소양교육 등 112시간의 교육과정과 직업상담 및 취업연계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현옥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식품 및 품질관리 분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