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용용선생'이 2023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10.25 기준) 국내 주점 프랜차이즈 키워드 검색량 1위는 ‘용용선생’ 1,827,620건, 2위는 ‘역전할머니맥주’ 1,582,199건으로 나타났다.
1위 ‘용용선생’(1,827,620건)은 1930년대 홍콩을 콘셉트로 고량주 문화를 신선하게 풀어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흡수하며 국내 주점 프랜차이즈 중 가장 높은 관심도를 확보했다.

2위인 ‘역전할머니맥주’(1,582,199건)는 1만원 내외의 저렴한 안주를 선보이는 가성비 맥주집으로, 작년 상반기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에 1300억원대에 매각됐다.
3위는 범맥주(853,010건)로 나타났다. 범맥주는 호랑이 미디어아트를 강조한 주점으로, 독특한 오브제와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MZ 세대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4위는 금별맥주(847,604건)로, 개화기 시대를 모티브로한 엔틱한 인테리어로 SNS 유명세를 타고있다. 5위는 투다리(704,600건)로, 꼬치구이 안주를 필두로 28년간 장수 운영중인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6위 인쌩맥주(556,302건), △7위 크라운호프(529,510건), △8위 한신포차(504,715건), △9 위 생활맥주(434,100건), △10위 김복남맥주(311,308건) 등이 뒤를 이어 상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