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그룹 ‘제2회 창업가 발굴대회’ 성료. 스타트업과의 협업 본격화

본그룹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모색하고자 혁신 아이템 발굴
13:1 경쟁률 뚫고 본선 진출한 7개팀 중 3개팀 선정… 협업 및 투자 검토 중

 

본그룹이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본격화한다.

 

본그룹은 기존 3대 사업(프랜차이즈,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동식)에서 영역을 비(非)한식·외식 분야로 넓혀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배경으로, 제2회 본그룹 창업가 발굴대회를 진행했다.

 

본그룹 김철호 회장과 지주부문 이성진 대표이사, 프랜차이즈 부문 이진희 대표이사, 본푸드서비스 임미화 대표이사, 순수본 이진영 대표이사, 창업가 육성 전문기업 언더독스의 조상래 대표이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본선이 이어졌다.

 

13:1의 경쟁을 뚫고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이들 스타트업들은 본그룹과의 협업 또는 투자 유치 목적으로, 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플랜을 IR피칭 방식으로 제안했다.

 

사업 추진 역량은 물론 상품 및 서비스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사람/환경에 안전한 탄수화물로 만든 플라스틱 식품패키징 대체 솔루션 기업 더데이원랩이 대상을, ▲외식업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자동 재고관리 솔루션 '미리' 운영사 니즈가 최우수상을, ▲로보틱 웍, 스마트 디스펜서를 이용해 누구나 요리사와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로보틱 키친 만다린로보틱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1천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상금도 각각 수여했다.

 

수상과는 별개로 7개 참가팀 모두 협업 및 투자 검토 대상이며, 본그룹 3개 사업부문에서는 협업을, 지주부문에서는 투자를 각각 검토 중에 있다. 검토 과정에서 기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서비스 및 상품의 차별성,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 중이다.

 

지주부문 신사업발굴팀 성주환 팀장은 “본그룹 창업가 발굴대회를 통해 협업 및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본그룹은 본(本)이 한식의 속성인 ‘정성과 건강’을 지향해 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정성과 건강을 제공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어 외식, 플랫폼, 서비스 등 신사업의 가능성을 다방면에서 검토하고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더데이원랩의 이주봉 대표이사는 “본그룹의 임직원분들께서 저희 아이템의 환경적 가치와 기술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해 주신 점에서 단순한 대상 수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본그룹에서 사용하는 여러 패키징을 탄수화물계 소재로 전환하는 유의미한 일들을 함께 하면서 좋은 먹거리를 보다 안전하게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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