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할 수밖에 없는 '음성명작'

수박, 복숭아, 인삼, 고추, 화훼.. 음성 명품 농작물 빼어난 품질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로 음성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복숭아, 인삼, 고추, 화훼 등 농작물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품질 좋은 농산물은 재배에 적합한 기후환경, 토질 등의 천혜의 환경과 농민들의 노력, 재배기술 그리고 행정기관의 지원이라는 삼위일체가 잘 이뤄져야 한다.

 

음성군은 지형적으로 분지지형에 속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한강과 금강이 나누어지는 분수령으로 한남금북정맥이 지나고 있어 정맥에서 생성되는 찬 공기가 적정한 일교차를 만들어 주고 있어 당도가 높고 품질 좋은 작물을 재배하기 적합한 기후환경이다.

 

일교차는 당도가 높고 잘 영근 농산물 재배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일교차가 적을 경우 밤 기간 동안 식물의 호흡이 증가해 양분의 축적양이 줄어 당도가 떨어지고 과육의 알참이 떨어진다.

 

학술적으로도 T10(Temperature 10)이라고 하여 과실이나 열매, 이삭 등이 영그는 시기에 10℃ 이상 일교차가 맛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다.

 

음성군은 또한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뛰어난 사질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박, 복숭아, 사과, 인삼, 고추 등 내습성이 다소 약한 작물도 습해를 받지 않고 생육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농작물로 자랄 수 있다.

 

음성군 맹동면은 2006년 친환경수박특구로 지정된 전국에서 으뜸가는 수박 주산지로 이곳에서 출하되는 수박은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다.

 

천혜의 기후와 토양 위에 수십 년간 축적된 농민들의 재배 노하우와 재배환경이 엄격히 관리되는 (하우스)시설을 이용한 경작으로 기상변화에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기 때문에 서울 가락시장 등 수도권의 도매시장에서 최고의 값을 받는다.

 

음성군 감곡면 지역은 해발 200~300m의 완만한 경사지와 사질토로 이루어져 있고 연평균 기온이 12.3℃로 복숭아의 최적재배 연평균 기온(12℃~15℃)에 적합하고 일교차도 커 표피가 얇고 수분이 많으며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대우 받는다.

 

고추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음성청결고추일 만큼 예전부터 음성은 품질 좋은 고추 생산지로 아주 유명한 고장이다. 충분한 일조량과 적정한 일교차, 통기성이 좋은 토양에서 재배된 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광택이 곱고 선명하다.

 

아울러 음성지역은 전국 생산량의 5%를 차지하는 인삼 주산지로 품질 좋은 인삼이 생산되며 인근 충주와 더불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사과도 많이 생산된다.

 

또한 2016년도에 개장한 국내 최대 화훼 공판장 중에 하나인 음성화훼유통센터가 음성군 금왕읍에 들어서면서 서양란, 관엽, 접목선인장, 다육식물 등 국내 화훼산업 거점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음성군의 행정지원도 음성 명품 농작물(음성명작)을 생산하고 품질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차광막시설, 천창개폐기, 관수시스템, 로봇접목기, 중량감지 자동분류 선별기, 비파괴 당도측정기 등의 지원을 통해 생산과 출하 품질을 높이고 있다.

 

해당 작물에 가장 잘맞는 시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1996년부터 종합분석센터(구 토양검증센터)를 설치하고 토양분석을 통해 토지특성을 파악하고 토질개선과 적정시비 체계를 구축했다.

 

천혜의 자연환경, 농민의 노력과 행정기관의 지원을 통해 맛과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여 반할 수 밖에 없는 음성 명품 농작물(음성명작)이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품질을 유지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제주 청년 창업 실전교육 ‘커피 창업 LAB’ 성료
제주시는 15일 제주시청 ‘홈치해결 상담실’에서 청년 창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의 ‘청년 창업 실전 클래스: 커피 창업 LAB’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청년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 시책’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18일 열린 ‘찾아가는 청년 사업 발굴 차담회’에서 제기된 예비 창업가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기획됐다. 커피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실무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도내 로컬 커피 브랜드 ‘러프 라이프 커피’ 고희민 대표가 맡았다. 고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차별화 전략과 원두 선별부터 상품화까지의 노하우, 초기 창업자가 겪는 시행착오 등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주시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청년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비법전수요청,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개최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4월 23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본격 성수기 전 교육 요청 늘어 오는 23일(목),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현지 수료증 받고 번성점투어까지! '2026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