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동남아 공략 나서

bhc치킨(대표이사 임금옥)이 말레이시아에 첫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bhc치킨은 지난 1일(현지 기준) 몽키아라 지역 내 쇼핑 센터인 Retail Park(리테일 파크)에 현지 1호 매장인 ‘BHC CHICKEN MALAYSIA’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현지 F&B 전문 기업인 Daily Edible(데일리 에디블)에서 운영을 맡아 bhc치킨의 첫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다.

오픈을 기념해 당일 bhc 해외사업팀 임원을 비롯한 본사 직원과 F&B 전문 기업 대표인 Phillppe Yang(필립 양)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이 개최됐다.

 

말레이시아 1호점이 입점한 ‘몽키아라’는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북서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고급 주택 단지, 대형 쇼핑몰, 국제 학교, 편의 시설 등이 자리한 대표 신도시로 한인 거주자가 밀집해 이번 1호점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bhc치킨의 말레이시아 1호점은 38평에 62석 규모인 비어존 매장으로 리테일 파크 지상 2층(리테일 파크 내 1F로 표기)에 문을 열었다. 제공 메뉴는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골드킹’, ‘맛초킹’ 등이며 현지 반응을 고려해 특화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외국인들의 주목도가 높은 중심 상권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오픈해 향후 추이가 기대된다”며 “그간 해외 직영 매장과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결집해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 bhc치킨의 차별화 된 맛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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