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캠핑로드에서 달서의 맛과 파티를 즐겨봐!

달서구, 대표 먹거리 축제 2022 달서‘맛’페스티벌 개최

 

 

대구 달서구는 오는 10월 29일 먹거리 골목 2개소(두류 젊음의 거리, 상화로 먹거리촌)에서 2022 달서‘맛’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먹거리 골목을 활성화 하고자 지역주민과 먹거리 골목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두류 젊음의 거리와 상화로 먹거리촌 두곳에서 펼쳐지며, 두류 젊음의 거리는 17~23시, 상화로 먹거리촌은 13~19시로 시간차를 두고 진행된다.

 

두류 젊음의 거리는 달서구 두류동 광장코아 맞은 편 골목안쪽에 형성된 먹거리 천국으로 약 150개의 다양한 맛집과 술집이 형성돼 늘 젊은이들이 북적거린다. 주 이용객이 젊은 MZ세대인 점을 고려해 댄스&밴드 버스킹, EDM파티, 달서 맛DJ 라디오 타임, 맥주빨리마시기대회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상화로 먹거리촌은 선사시대 유물이 최초 발견되고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달서구 대표 유적인 거대 원시인 조형물 등 관광지 주변으로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이 분포돼 있으며 지난 3월 상화로 입체화 사업 착공으로 앞으로 대구시를 대표하는 도로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상화로 먹거리촌 행사내용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롯한마당, 달서 가요제 등 가족단위 중심의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페스티벌 당일은 거리에 교통을 통제하고 이용객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픈캠핑로드로 먹거리 골목을 꾸밀 계획이다.

 

이외 달서 대표 먹거리 음식 전시관, 옛 먹거리 체험, 할로윈 분장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페스티벌 당일 행사장 내 음식점 이용 영수증이 있으면 물품교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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