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외식업종 사업자 대상 '소호 아카데미 2기' 열어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교육프로그램 '하나 소호 아카데미 2기'를 시행한다.

 

‘하나 소호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금융, 세무, 노무, 부동산 등을 주제로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개인사업자를 위한 유익한 세금정보'를 주제로 비대면으로 진행한 1기에 이어 이번 2기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었던 외식업종 소상공인이다. 현재 외식업을 영위중인 자영업자와 외식업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게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 교육에 비중을 뒀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하나 소상공인 드림센터 미아점에서 1개월간 매주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은 최신 외식업 트렌드와 마케팅 및 경영관련 필수정보와 함께 금융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업계 유명 전문가를 초청해 경영 노하우와 매출관리, 메뉴개발 등 외식 경영 관련 전반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과정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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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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