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오늘] 세스코가 선보인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 가을 신메뉴 주목

세스코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가을 신메뉴를 선보이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에서 10~11월 2개월간 ‘디너 코스 3+1’, ‘와인 콜키지 n+n’, ‘스파클링 와인 2+1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기는 비스트로노미 공간으로,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사한다. 레스토랑은 프랑스 폴보퀴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10여년의 경험을 쌓은 셰프를 중심으로, 실력파 요리사들이 식재료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살려낸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가을 퀴노아 샐러드와 그릴 닭가슴살 △프랑스 부르고뉴산 달팽이 △꼬냑으로 플람베한 한우 본 골수 △비트 부라타 치즈 샐러드 △랍스터 테일과 오렌지 감자 퓌레 △가을 사과 타르트와 홈메이드 솔티드 캐러멜 아이스크림 △갑오징어 파파델리 면 등이다.

 

 

기존 인기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트러플 감자 밀푀유 △블랙 트러플과 모렐 버섯으로 속을 채워 구운 메추리 △클래식 프렌치 양파수프 △생선살을 갈아 만든 리옹식 끄넬 △그랑 마니에르 수플레 등 다양하다.

 

이번 가을 이벤트는 4명이 저녁에 같은 코스를 주문하면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또 와인 1병을 주문하면 외부에서 가져오는 1병에 대해 콜키지 무료를 적용한다. 3병을 주문하면 3병 콜키지 무료 식으로 무한 반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건배주로 스파클링 와인 2잔을 시키면 1잔을 더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더 화이트는 풍성한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있다. 와인 미식가를 사로잡을 마스터 클래스 와인 80종부터 가볍게 마실 글라스 와인 8종, 부담 없는 프로모션 와인 10종으로 풍성하다.

 

미식에 와인을 더하면, 온몸에 낭만이 퍼진다. 더 화이트에서 여유를 느껴보자. 탁 트인 고층 뷰가 시원하게 들어온다. 하늘 아래 산과 들이 보이고, 상일IC를 달리는 차량 행렬이 재미있다. 풍경과 와인에 취한다.

 

 

프라이빗 모임도 가능하다. 별도의 8인실과 10인실에서는 작은 정원이 보인다. 메인홀은 물론, 각 룸에도 세스코 공기살균기가 설치됐다. 한층 아래 마련된 ‘더 화이트 라운지’에서는 가벼운 식음료, 디저트, 주류를 맛볼 수 있다.

 

세스코 담당자는 “소중한 분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을 때, 사소한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살피게 된다”며 “식재료 손질과 보관, 정수된 조리수, 식기와 조리 도구 살균 세척, 직원 건강과 청결 상태, 주방과 홀의 공기 흐름,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관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오는 11일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열려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8월 11일(월)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8월 11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오는 11일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열려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8월 11일(월)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8월 11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