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 제36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개강

맥세스컨설팅이 제36기 맥세스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8월 27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며 프랜차이즈 본부들은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가맹점 개설은 부진하다.

 

가맹점의 매출이 줄어들며 본부의 물류 주문 건수도 대폭 줄었으며, 가맹점 개설을 위한 본부들의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생계형 예비창업자가 아닌 이상 현재 가맹점 개설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22 프랜차이즈 산업통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드 평균 존속 년수는 3.28년으로 2021 4.56년에 대비 1년 사이에 1.28년 감소했다. 브랜드는 1만2000개 육박하는데 평균 존속 년수는 줄어드는 프랜차이즈 산업 현실 속에 예비 가맹점 사업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해서 본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어려운 시절 탄탄한 가맹본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본부에 장착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중요하며 무엇보다 본부를 대표하는 CEO들이 먼저 시스템 구축과 노하우 정립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지해 교육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열리는 제36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8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5주간 종각 소재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주춤하지 않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본부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강의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이수 교육생들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반영 여부에 따른 가맹계약서 적정성 검토가 교육 기간 무료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수강생들에게 팀별 산출물 공유, 국내 유일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연간 보고서 내용 제공 및 개별 멘토링 등의 다양한 특혜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맥세스 총동문회에서 수료한 1800여 명의 동문 간의 정보 교류 및 인프라 구축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여러 기업 간 네트워크도 누려 볼 수 있다.

 

맥세스컨설팅은 2013년 컨설팅 회사로는 처음으로 교육부로부터 ‘프랜차이즈 실무경영 학원’인가를 받았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0여 명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최다 프랜차이즈 전문가 배출 교육기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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