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상]써브웨이, 씹는 맛과 풍미 살린 ‘토시비프 샌드위치’ 컬렉션 출시

안창비프 컬렉션에 이은 ‘프리미엄 비프 라인’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작년 안창비프 샌드위치에 이어 프리미엄 비프 라인 신제품 ‘토시비프 샌드위치’ 컬렉션을 오는 9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쫄깃한 토시살의 육향을 살린 ‘토시비프 샌드위치’, ▲양송이 버섯과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NEW 머쉬룸 샌드위치’, ▲토시비프와 NEW 머쉬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토시비프 & NEW 머쉬룸 샌드위치’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토시비프 샌드위치’는 씹는 맛이 살아 있는 토시비프를 슬라이스해 식감을 살렸으며, 짙은 육향과 조화를 이루는 페퍼 시즈닝으로 풍미를 극대화했다. 부위 특성상 가운데 있는 연한 힘줄까지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두께를 찾아 슬라이스해 씹는 맛까지 살렸다.

 

‘NEW 머쉬룸 샌드위치’는 토시비프에 잘 어울리도록 양송이 버섯 1종으로 구성된 머쉬룸으로 제공되며, 고단백·저열량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으로 영양 밸런스를 채운다. 또한, 양송이 버섯이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만나 한층 맛있고 건강하게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토시’의 언어적 중의성을 활용해 ‘팔토시’ 아이콘 KCM을 모델로 기용했다. KCM은 “토시토시” 구호와 함께 달리기, 복싱 훈련 등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씹을수록 깊어지는 맛의 한 방”이라는 키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캠페인은 유쾌한 재미와 강렬한 맛을 동시에 담았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의 토시비프 샌드위치를 통해 한층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머쉬룸으로 부드러움과 건강함을 더해 최상의 맛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QSR 브랜드로, 1991년 여의도 63빌딩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005년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최근에는 ‘썹픽(SUBPICK)’ 기능을 통해 추천 조합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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