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전국 80여 개 대학과 함께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 개최

해외취업 현황, 영어권 및 비영어권 주요국 취업전략 등 온·오프라인으로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 진행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월 3일(금), 중앙대학교에서 청년들의 해외취업 진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전국 대학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양질의 해외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간 공단은 매년 100개 이상의 대학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2021년에도 총 171개의 교육기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총 7,590명의 청년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3월 7일부터 25일까지 대학을 모집했으며, 전국적으로 성균관대, 한국외대, 부산대, 울산대 등 80여 개 대학과 함께 6월 말까지 설명회를 진행한다.

 

공단의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전반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담은 스템(STEP)1과 대학별, 학과별 맞춤형 심화 설명회인 스텝(STEP)2로 구성된다.

 

특히, 스텝(STEP)2는 수요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해외취업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국가·직종별 해외취업 선배를 초청하여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6월 3일 설명회를 개최한 중앙대는 2017년 이후 찾아가는 설명회에 참여 중인 대학으로, 미국, 캐나다 등 대학생들의 취업희망 국가를 중심으로 심화 설명회를 진행했다.

 

중앙대 이후에는 아주대학교(6.7), 성균관대학교(6.8), 한국관광공사(6.15) 등의 기관에서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상반기 마지막 설명회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이력서 작성과 면접 방법, 영어권과 비영어권 국가 진출전략 특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를 개최한 중앙대학교 김태성 다빈치인재개발센터장은 "미국, 캐나다 등 실질적인 해외취업 성공사례들로 인해 학생들의 해외취업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라며, "공단 설명회를 통해 적기에 해외취업의 방법을 알려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정확한 정보는 해외취업에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학생들이 정보를 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 및 기관은 8월 모집기간에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고, 세부일정과 운영방법 등을 공단과 논의해 결정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7월 1일~2일,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4기 교육생 수료식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밀양시 소재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4기 보육과정’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 4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관계자, 선·후배 교육생 등이 함께 참석해 4기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농업인력자원관리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39세 이하 청년 52명을 매년 선발해 20개월 동안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독립경영이 가능한 전문가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2023년도에 선발된 4기 교육생 52명 중 49명이 수료하여 94%의 수료율을 보였으며, 교육 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49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수료증 수여와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가지면서 성공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교육이수 성적우수자에게 도지사 상장(우수-강윤영, 박상건, 백우찬) 및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상장(우수-남슬아, 이형주)을 수여했다. 수료생 혜택으로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자격을 부여해 창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수료생에게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7월 1일~2일,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2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