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7기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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