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도시제천,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 소개되다

 

 

4월 말 상품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천시 프리미엄미식여행상품인 ‘마을맛여행상품’이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4월호에 게재되어 화제다.

 

마을맛여행은 상업화 된 맛집이나 숙박시설이 아닌 마을에서 지내는 체험이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고유의 식재료로 마을 주부들은 요리사가 되고, 마을 공터는 음식점, 마을 민가 빈방들이 숙소가 되어 손님들을 받는 마을체험 여행이다. 마을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소담하게 한상 차려나오는 소반다이닝이다.

 

또한, 제천시는 마을맛여행과 더불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제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미식도시제천 홍보를 위한 “멋대로 찍는 제천 맛로그!! SNS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제천맛집, 약채락, 명동갈비골목, 제천역 가락국수 등 맛집이용 블로그포스팅 및 인증샷 미식투어프로그램 이용객들에게 약채락양념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시는 바이럴마케팅과 온라인 홍보 강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경기를 회복하고 미식도시제천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는 여행지를 선정하는데 음식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미식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여 2019년 미식마케팅팀을 신설하였으며, 다채로운 음식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트렌드에 맞춘 홍보와 마케팅의 노력이 다양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포스트 여행분야에서 제천가스트로투어상품이 1위를 기록, 여행전문매거진 SRT에서 선정한 ‘미식투어 떠나고 싶은 베스트 5’에도 선정되었다.

 

아울러, 올 2월에는 제1회 한국문화관광대상에서 마케팅분야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 한국데이터랩에서 분석한 제천지역 SNS 인기 키워드 순위에서 ‘미식’이 1위를 차지하는 등 미식도시제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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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4기 교육생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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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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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2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