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 음식점 상위 1% 선정', 대전의 찐 맛집 오는 15일까지 접수

대전시는 '2022 대전 음식점 상위 1%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을 4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대전 맛집 선정은 대전의 음식점과 카페, 제과점 등 맛과, 서비스, 위생, 시설 등이 우수한 곳을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에는 먹을 게 없다'는 오명에서 벗어나 우수한 지역 음식점을 브랜딩하여 '맛잼 도시 대전'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음식점에 대해 다(多)추천 순위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전문가들의 현장 암행평가를 거쳐 전체 음식점 중 최종 1%에 해당하는 200곳을 맛 지도에 담을 계획이다..

 

0.5%에 해당하는 100곳은 맛 지도 뿐만 아니라 책자로도 제작해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 숙박업소, 공공기관,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 베스트 맛집 선정・시민추천에 참여를 희망하면 시민 누구나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추천 양식을 내려받아 4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에는 추천자 인적사항과 추천업소, 업소 대표메뉴, 업소 주소 및 연락처, 추천사유(200자 이내) 등을 기재하여 제5개 업소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음식점 및 카페, 제과점 등이 해당되며 대전 이외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 원)을 제공한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대전에는 교통과 행정의 중심이자 과학도시로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는데도 '먹을 게 없다'는 오명은 대전 맛집의 장점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번 시민이 주도하는 맛집 선정을 계기로 대전이 '맛 잼 도시'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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