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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어르신 110명, '스타벅스’에 취직한다

 

 

스타벅스가 노인 일자리 증대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 스타벅스 영등포신길 DT점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기금 4억원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 후원하고, 올해 전국 드라이브스루(승차구매) 매장에 만 60세 이상인 보행자 통행 안전관리자 135명을 배치한다. 배치 인원은 2021년까지 450명으로 확대된다.

이달 내에 27곳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110명의 노인 보행자통행안전 관리원이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2019년 말까지 10개 이상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추가 선정, 노인 관리원 배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공개모집을 통해 보행자 통행 안전관리자를 선발한다.

시니어 근무자들은 매장에 2인1조로 배치되며 월 30시간 근무하게 되며, 정부지원금과 스타벅스의 발전기금으로 월 3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어르신 보행자통행안전 관리원 배치 운영을 담당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하고, 미세먼지 발생 시 보건용 마스크 등을 지원한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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