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카페 10곳 ‘관광안내소’로 변신

시, 올 연말까지 경원동 삼양다방, 전동 행원 등 10곳의 카페 시간여행카페로 지정·운영

 

 

전주 곳곳에 위치한 카페 10곳이 관광객에게 전주 정보를 제공하고 휴식을 돕는 관광안내소 역할을 한다.

 

전주시는 올 연말까지 경원동 삼양다방, 전동 행원 등 10곳의 카페를 대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간여행 101 홍보거점’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고 소통과 휴식의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여행카페’를 지역 곳곳에 운영해 기존 관광안내소의 한계를 보완하자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시간여행카페는 왕의지밀 가비고달(대성동), 티엔 토르테(동서학동), 행원(전동), 상상(중앙동), 커피 발전소(덕진동), 오뉴월(교동), 명천재(대성동), 삼양다방(경원동), 감영75(전동), 마시랑게(전동) 등이다. 상반기에 선정됐던 기존 7개소에 지난달 3개소가 추가돼 총 10곳이 운영된다.

 

시간여행카페에는 관광 안내문과 기념품 등이 비치돼 전주 관광은 물론 군산, 고창, 부안 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시간여행권역과의 연계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소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카페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미션투어와 SNS 댓글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지역 카페에는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소득을 증대해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시간여행 101 홍보거점’ 사업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전주에 걸맞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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