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세리박스와 손잡고 MZ세대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편의점 GS25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회사 퍼플랩스 헬스케어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어반벤치빌딩 13층 퍼플랩스 헬스케어 본사 사무실에서 안병훈 GS리테일 기획 MD 부문장(상무)과 전종하 퍼플랩스 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헬스케어 서비스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상품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채널 간 제휴 △독점 상품 개발 △차별화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 상호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진행됐다.

 

업무 협약의 첫 단추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말, 퍼플랩스 헬스케어가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 ‘세리박스’의 신제품 ‘세리 화이바 샷’ 상품을 11월 5일 최초 출시한다.

GS25와 세리박스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MZ세대를 비롯해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세리 화이바 샷은 배변 활동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속을 편하게 돕는 식이섬유와 활력을 높이는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성분이 혼합된 음료로 가격은 2800원이다. 이 제품은 푸룬 맛과 알로에 맛 2종으로 출시되며, 물 없이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GS25는 건강한 상품이 고객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MZ세대 아이콘이자 세리박스 모델 이영지의 재미난 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세리박스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병훈 GS리테일 기획 MD 부문장(상무)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곁에서 챙길 수 있도록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GS25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회사 퍼플랩스 헬스케어가 힘을 합치게 됐다”며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많은 MZ세대의 삶의 활력소가 되는 다양한 건강 카테고리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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