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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잡(Job)으러 함께 가자’ 2018 경상남도 서부권 채용박람회 개최

효율적 인재 선발 위한 ‘인공지능(AI) 온라인 면접’ 실시


(식품외식경영) 경상남도가 10월 1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18 경상남도 서부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폭넓은 구인구직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주최하고, 도내 서부권 9개 시군(진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는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전기·전자, 의료, 디자인 등 폭넓은 분야에서 총 239개사(직접 96, 간접 143)가 참여해 1,19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청년.여성.재취업희망자 등 다양한 취업희망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박람회 참가업체와 기업별 채용인원, 우대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및 공동주관 9개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자기소개서.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 행사장은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이전 공공기관 채용홍보관 ▲중소기업바로알기관 ▲특별관(AI 온라인 면접관) ▲참여기업 홍보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특별관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 연결에 총력을 기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AI) 온라인 면접’을 실시한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인공지능(AI) 온라인 면접’으로 구직자의 업무역량을 진단해 참여 기업체들이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바로알기관에서는 중소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위한 ‘중소기업바로알기’행사를 개최하여 스타트업 CEO특강, 취업토크콘서트, 모의면접 등 중소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알리고 취업고민상담 등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이전 공공기관 채용홍보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주택관리공단, 등 7개 핵심도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연간 채용계획을 설명하고,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직업 진로 컨설팅도 실시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9월 12일 중부권 채용박람회에 이어 이번 채용박람회가 고용여건 악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 중장년, 일반구직자들에게는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참여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내 기업체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취업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니, 일자리를 찾는 도내 취업준비생들과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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