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OOD 비즈니스

제2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참가사 및 전시 제품 정보 공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려
600여개사 고품질의 일본 식품 및 음료 출품

10월 10일부터 열리는 제2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의 사무국은 모든 참가사와 전시 제품 정보를 공식 웹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600여개 회사가 일본의 다양한 가공식품, 해산물, 조미료, 과자 등 디저트, 차와 음료, 주류, 할랄 인증 식품, 유기농 식품, 건강식품, 농축산물 및 식기 주방도구 제품들을 출품한다.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일본 식품과 음료의 수요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는 지난 전시회 대비 2배 커진 규모로 약 600사가 참가하며 전 세계 80개국에서 1만5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일본 정부기관인 농림수산성(MAFF)과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2018년 10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고품질의 일본 식품 및 음료의 수입을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에게 특화된 B-to-B 상담 전문 전시회이다. 

모든 참가사가 적극적으로 해외로의 수출 기회를 찾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참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단체는 웹사이트에서 초대권을 신청하면 된다. 

모든 참가사 및 전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외 바이어를 위한 공식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 사무국을 운영하는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의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와 참관자 모두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의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2003년에는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사가 되었다. 연간215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가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하여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김장의 본고장' 괴산서 전국의 손맛 자웅 겨룬다...김장 경연대회 첫선
확연한 일교차에 김장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충북 괴산군이 또 한 번 전국의 이목을 끈다. 괴산군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5 괴산김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전국 단위 김장 경연대회인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괴산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충청북도 최우수축제인 괴산김장축제가 향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을 목표로 하며 김장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절임 배추와 청결고춧가루를 주재료로 삼는다. 김치를 주제로 한 대회는 많지만, 절임 배추를 중심에 둔 전국 단위 김장 경연대회는 이 대회가 유일하다. 괴산군은 이미 ‘김장=괴산’이라는 이미지를 오랜 시간 지켜왔다. 2013년 대한민국 김장문화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 훨씬 전인 1996년 전국 최초로 상품화한 ‘괴산 절임배추’는 유통망을 넓히며 명성을 얻었다. 절임배추와 함께 김장에 필수적인 청결고추는 이제 괴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농산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괴산김장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문화와 체험, 경연이 어우러진 종합축제로 도약한다. 특히, 첫선을 보이는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는 지역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기업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함께 조성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창업자에게 사무공간과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해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단에 따르면 매년 진행되는 전국 단위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선정된 기업은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택형 사업’은 ▲지식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인증 획득 ▲시제품 제작 등 기업의 단계별 성장에 맞춘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은 10월 20일부터 10월 2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9월 2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경기도 내 주 사무소를 둔 창업자다. 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