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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18 실패 박람회 참석

(식품외식경영)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실패 박람회’에 참석해 사업·삶의 좌절과 실패경험을 함께 공감하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부겸 행안부장관, 홍종학 중기부장관 등이 함께 했다.

실패와 재도전에 대한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받아 전시하고 있는 ‘챌린지 월’에 문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마음을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요즘 국민들께서,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십니다. 다시 희망을 품고 꿈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그렇기에 이 자리가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고,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이 글을 적었습니다.”라며 문구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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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UP] ‘한글과자’ 세종시 한글날 박람회 첫날 완판… 줄 서는 K-푸드 인기 실감
K-푸드 브랜드 한글과자(Kalphabets)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열린 제1회 한글상품박람회 첫날, 개장 3시간 만에 전 재고가 완판되는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이번 박람회는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세종시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의 한글 관련 브랜드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과자는 행사 첫날부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글과자 초코맛’ 을 구매하려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며, 현장에서는 “이 과자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선물용으로 여러 박스 사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졌다. 한글과자 창업자 타일러 라쉬(Tyler Rasch) 와 니디 아그라왈(Nidhi Agrawal) 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됐다”며 “행사에 이틀이 남아서 판매를 이어가기 위해 긴급히 추가 물량을 확보해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은 몰랐다. 현장에서 느낀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글과자는 이번 품절 사태를 계기로 ‘세종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자’ 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한글과자는 이마트, 컬리, 쿠팡, 교보문고 세종점, 한글상점, DDP디자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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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합성동에서 청춘 한 잔, 맥주 한 잔!
창원특례시는 오는 18일 ‘제3회 마산 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축제’를 마산 합성동 합성옛길 및 합성동지하도상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5년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민참여형 지역 상권 축제로, 합성대로상가·합성동상가·합성옛길시장·합성동지하도상가(대현프리몰 창원점) 등 4개 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예산을 지원해 마련됐다. 18일 오후 2시 제1부 축제의 막이 오르면, 합성동지하도상가인 대현프리몰 창원점에서는 다문화 음식 바자회를 비롯해 무료 맥주 시음 행사, 행운의 경품 룰렛, MC와 함께하는 흥겨운 레크리에이션 타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어 저녁 6시 30분부터는 제2부 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창원시 관계자를 비롯한 내빈이 참석하는 개막식과 건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 ‘맥주 캔 쌓기’, ‘맥주 안주 즉석 경매’, ‘도전! 즉석 노래방’, ‘랜덤 댄스 플레이’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축제 열기를 더한다. 또한 무대 공연에는 여성 트로트 가수 ‘민영아’, 리얼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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