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단신] GS25, 150만원 한우한마리·317만원 황금소코인 출시

편의점 GS25가 신축년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한우, 수산, 과일, 주류, 통조림, 가전제품, 위생용품, 생필품 등 50여 분류의 700여종이다.

 

코로나19로 직접 방문하는 것 대신 특별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GS25가 역대급 세분화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한 것이다.

 

GS25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비대면 배송 서비스 또한 강화했다. 총 물량의 70% 이상인 500여종의 설 선물세트에 무료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소 구매 수량을 구매한 고객은 원하는 배송지로 선물세트를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비대면 쇼핑 편의를 위해 제작된 e-카탈로그, 모바일 카탈로그는 GS리테일 홈페이지, 전용 앱 ‘더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향 집에 소 한 마리 보낸다! ‘소(牛)플렉스’

프리미엄 상품부터 코로나 극복 위한 ‘홈케어 연간 회원권’, 라면 20입 세트 등 생필품 세트까지 선봬

 

GS25는 신축년을 맞아 ‘소(牛)플렉스’ 콘셉트로 기획한 설 선물세트 ‘우월한우한마리세트’, ‘황금소코인’ 등을 출시했다.

우월한우한마리세트는 최상급 한우 한 마리를 그대로 구현하는 콘셉트로 기획된 상품이다.

 

투뿔(1++)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근내지방도)에 따라 한 번 더 걸러진 최상위 등급인 투뿔넘버나인 한우가 사용됐다.

 

GS25는 등심, 살치살, 치마살, 안심 등 8종의 투뿔넘버나인 등급의 한우 부위를 실제 한우 모양을 본뜬 패키지에 담아내는 방식으로 한우 한 마리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최상급 한우의 풍미를 북돋아 줄 송로버섯 소금, 화이트 트러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등 명품 향신료 4종까지 동봉된 우월한우한마리세트의 가격은 150만원이다.

 

소 캐릭터와 복주머니가 함께 디자인된 한정판 황금소코인 3종 또한 출시됐다. 금 중량을 11.25g(97만2000원), 18.75g(161만2000원), 37.5g(317만6000원)으로 각각 달리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GS25는 안전 자산인 대한 금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소 관련 상품의 특수를 고려해 각 100개씩 총 300개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볼빅의 비비드 볼에 다양한 소 디자인을 입힌 골프용품 볼빅흰소신년기획세트 등이 함께 출시됐다.

 

홈술족의 플렉스를 위한 국내 외 명품 주류도 준비됐다.

 

GS25는 이번 설날 한정 수량 상품으로 슈퍼프리미엄 와인 4종을 선보였다. 프랑스 최고의 와인으로 평가받는 샤또 1등급 와인 5병으로 구성된 5대샤또와인세트(600만원)를 비롯한 샤또페트뤼스2014(550만원), 샤또무똥로칠드1990(149만원), 샤또디껨2007(62만원)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국내 명주로 꼽히는 일품안동소주세트, 계룡백일주예단명주세트 등 6종의 명품 전통주 또한 GS25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2만9000원~6만6800원이다.

 

이 외에도 GS25는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700여종의 주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위생과 방역’, ‘집콕’, ‘면역력’, ‘코로나 블루’ 등의 키워드가 반영된 설 선물세트도 대거 출시됐다.

 

위생과 방역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홈케어 연간 회원권(43만9000원)을 GS25의 설 선물세트로 등장시켰다. 방역살균케어(10만2000원~), 냉장고케어(8만910원~) 등의 서비스와 함께 마스크, 손소독티슈 등으로 구성된 우리가족지킴이세트 (1만6900원)도 함께 운영된다.

 

GS25는 ‘집콕족’을 위해 신라면, 진라면 등 라면20입세트를 1만원대, 햇반30입세트를 2만원대로 구성한 생필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라면 20입세트의 경우 전국 가맹점의 발주(상품주문)가 몰리며 이미 5만개 이상의 물량이 소진됐다. 안락한 집콕 생활을 위한 구스이불(5만9000원) 등 침구세트와 식기세척기(109만9000원), 건조기(96만6000원) 등의 가전제품 등도 이번 설 선물세트에 포함됐다.

 

GS25는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전년 대비 40% 이상 늘린 100여종으로 확대했다.

 

콜드체인 유산균 여에스더 유산균클래식(5만4900원)과 크릴56 3종세트(7만9000원), 크릴SC(8만9000원) 등이 GS25의 차별화 상품으로 기획됐고 스테디셀러 상품인 홍삼세트, 녹용세트 등이 출시됐다.

 

‘코로나블루’로 늘어난 반려식물 인구를 위한 베고니아관엽세트 등 6종의 반려식물과 ‘지미추 EDT 우먼40ml’, ‘양키캔들세트’ 등 향기 테라피 상품들도 이번 설 선물세트의 한자리를 차지했다.

 

일찍 준비하면 더 많이 받는다! 1월 28일까지 +1 사전 구매 파격행사 진행

GS25는 28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파격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한우, 수산, 과일, 수제햄, 통조림 등 100여종의 상품을 제휴카드(BC/KB국민/신한/NH농협/삼성)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 증정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최대 50% 이상의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할 시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200명에게 100%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된다.

 

GS25는 코로나19로 대면 방문이 어려워 지면서 비대면 선물로 설 명절 인사를 대신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플렉스 콘셉트의 프리미엄 상품부터 생필품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며 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사전 구매 파격행사와 같이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의 알뜰한 소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