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노포와 'MZ 힙포'의 만남! 부산 미식 프로젝트 가동

100년 역사의 ‘내호냉면’부터 미슐랭 ‘슌사이쿠보’까지, 부산 대표 F&B 브랜드 15곳 집결
노포의 저력과 힙포의 감각이 만난 ‘역대급 콜라보 메뉴’ 탄생 예고

부산의 식문화가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된다. 로컬 F&B 콘텐츠 기업 푸드트래블은 부산시와 함께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 ‘비욘드비스타: 노포와 힙포’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부산의 식문화 자산을 IP화하고 이를 콘텐츠·상품·팝업으로 확장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독보적’ 라인업… 15개 브랜드의 화려한 만남

 

푸드트래블이 설계한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수십 년간 부산의 골목을 지켜온 ‘노포(⽼鋪)’와

독창적인 감각으로 줄 세우는 맛집이 된 ‘힙포(Hip-po)’의 만남이다.

 

 

참여하는 노포 5곳은 이름만으로도 부산의 역사를 증명한다. ▲대한민국 최초 밀면의 발원지 ‘내호냉면’(100년 역사) ▲3대째 화교의 손기술을 잇는 만두 명가 ‘신발원’ ▲명란의 현대화를 이끈 장인 기업 ‘덕화명란’ ▲40년 정통의 기본기를 지켜온 ‘옥숙팔복통닭’ ▲호텔 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미산’이 그 주인공이다. 이에 맞서는 힙포 10곳 역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브랜드들이다.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장어덮밥 맛집 ‘슌사이쿠보’ ▲명란의 트렌디한 재해석을 선보이는 ‘타라코소바’ ▲야키토리를 하나의 코스 요리로 승화시킨 ‘야키토리 해공’을 비롯해 ‘피플웍스’, ‘서리단’, ‘코르파스타바’, ‘지즈’, ‘플라잉드래곤’, ‘도시크랩’, ‘채플스트릿’ 등 부산 전역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들이 이름을 올렸다.


[노포 브랜드 ‘신발원’ 인터뷰]

“노포가 사라지면 단순히 음식이 아닌 그 곳에 머문 추억들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메뉴를 넘어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상품들을 함께 만들어 가며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

 

[힙포 브랜드 ‘슌사이쿠보’ 인터뷰]

“부산의 식문화를 바탕으로 노포와의 콜라보를 진행함으로써 하나의 새로운 미식 콘텐츠를 만들고 나아가 관광 산업까지 고려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포와 힙포가 서로 가지지 못한 것들을 채워 나갈 수 있는 윈윈하는 구조가 될 것이다”


노포의 깊은 맛 x 힙포의 신선한 감각… 세상에 없던 ‘콜라보 메뉴’ 탄생

 

‘노포와힙포’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보는 이들의 결합을 통한 ‘콜라보레이션 메뉴’ 개발이다. 노포와 힙포가 각각 팀을 이뤄 각자의 강점을 녹여낸 전혀 새로운 미식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성 협업을 넘어, 부산 로컬 브랜드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강력한 연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콜라보 메뉴, 6월 ‘포트빌리지’에서 첫 공개

 

<2025 포트빌리지 부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노포×힙포 콜라보 메뉴는 오는 6월, 푸드트래블이 주최하는 ‘포트빌리지’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부산의 대표 브랜드들이 함께 개발한 콜라보 메뉴를 직접 경험하고, 그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반응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콘텐츠화 및 제품화 가능성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푸드트래블은 이번 포트빌리지를 시작으로 노포와 힙포의 콜라보 결과물을 '이벤트성 단기 메뉴’가 아닌, 지속 가능한 브랜드 자산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 F&B의 잠재력, 세계로 뻗어나갈 것”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이 가진 F&B 자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로컬 브랜드들이 가진 강력한 자생력과 동시대적인 확장성을 증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시는 이번 보도를 기점으로 브랜드 간의 매칭 결과와 개발된 콜라보 메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미식가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부산으로 집중시킬 계획이다.

 

강레오 셰프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브랜드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미 해외 진출 경험을 보유한 선배 로컬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푸드트래블이 주최하는 대형 프로젝트 현장에서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시장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트래블 박상화 대표 인터뷰]

“이번 ‘비욘드비스타: 노포와 힙포’ 프로젝트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부산이 가진 식문화 자산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는 도전입니다. 오랜 시간 지역의 맛을 지켜온 노포의 깊이와, 새로운 감각으로 시장을 이끄는 힙 브랜드의 창의성이 만나 부산 미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입니다. 푸드트래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식도시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K-Food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선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로컬 브랜드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이어, 본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는 푸드트래블은 로컬 브랜드 매니지먼트를 통해 F&B를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하며, 지역의 식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특히 푸드트럭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팝업과 셰프·로컬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공간과 경험의 경계를 확장하고, 축제·프로젝트·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로컬 F&B의 브랜드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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