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4월 전통주에 ‘광양매실막걸리’

매실 고유 은은한 향·산미에 목넘김 부드럽고 뒷맛 깔끔

 

전라남도는 4월 ‘이달의 전통주’로 광양 ㈜백운주가의 탁주, ‘광양매실막걸리’를 선정했다.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은 ‘광양매실막걸리’는 엄선한 쌀과 광양 특산물인 매실을 원료로 빚은 알코올 도수 7%의 프리미엄 막걸리다. 장기 저온 발효 공법을 적용해 매실 고유의 은은한 향과 산미를 살렸으며, 저온 숙성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특히 주원료인 매실은 유기산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광양매실막걸리는 이러한 매실의 특성을 잘 살려 뛰어난 맛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전통주로 주목받고 있다.

 

백운주가는 매실, 복분자 등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다양한 전통주를 생산하는 전문 양조장이다. 광양 백운산 기슭 맑은 물과 함께 빚어낸 술의 깊은 풍미는 타 양조장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양매실막걸리는 지역 특산물인 매실의 매력을 전통주에 고스란히 담아내 독보적 맛을 구현한 우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전통주를 적극 발굴하고,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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