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전통의 맛, 근사한 한 끼로 다시 태어나다

『근사한 한 끼-선비의 밥상을 짓다』 쿠킹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8일과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근사한 한 끼–선비의 밥상을 짓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안빈낙도 새로보기·음미하기·유람하기' 중 ‘음미하기’ 콘텐츠로, 유명 셰프와 함께 영주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체험하는 미식 콘텐츠다.

 

첫날인 18일에는 한식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근사한 선비 밥상’을 주제로 지역 연계 메뉴를 선보였다. 인삼냉채, 곶감 무생채, 영주 바싹불고기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참가자들과 함께 조리 과정을 진행하며 전통 한식의 기본 원리와 현대적 재해석 방법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음식은 마음을 담는 그릇’을 주제로 서리태 버섯찌개, 사과소스 돼지고기 소테, 인삼밥 등 정감 있는 한 끼를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며 음식에 담긴 의미를 공유했다.

 

각 회차에는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참가자가 참여해 셰프들과 함께 직접 요리하며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방송에서 보던 셰프와 함께 요리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회차 조기 마감, SNS 실시간 인증, 참가자 후기 확산 등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지역 식문화 자원을 활용한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정근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근사한 한 끼』는 지역의 신선한 재료와 선비 정신이 어우러진 풍성하고 의미 있는 미식 경험이었다. 참가자들이 영주의 맛을 통해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기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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