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성료

25일, 본청서 시상식 개최…농업인·기업·농업빅데이터조사원 분야별 총 9점 시상

 

농촌진흥청은 7월 25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현장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 사례 9점을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스마트 영농 농업인 △민간기업 △농업빅데이터조사원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영농 기술 도입으로 모범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농업인), 창의적 스마트농업 해법을 개발·보급한 우수사례(민간기업),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농업빅데이터조사원)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제 적용 사례를 대거 출품했다.

 

농업연구, 현장 지도, 농산업체 등 스마트농업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고,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야의 최고 사례를 가렸다.

 

농업인 분야 최우수상은 ‘복합환경제어시스템과 자체 인공지능(AI) 개발 모델을 연계해 토마토 수량 증대’를 발표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김기현 농업인이 차지했다. 김제혁신밸리 교육생 출신인 김기현 농업인은 김제시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며 자체 생육 지표 및 광량 예측을 통한 온실 온도 조절, 제어장치 작동 시점 가이드 등을 개발, 온실에 적용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목표 생산량은 150톤(재배면적 7,260m2 기준)이다.

 

민간기업 분야 최우수상은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 시설 감귤류 다중 관수 서비스’를 제출한 맘꽃가든(대표 변종기)이 받았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차세대 온실 종합 관리 플랫폼(아라온실) 기반 스마트 관수 플랫폼(슬라워 2.0 서비스)을 통해 감귤류 월별 재배력, 토양수분 점검(모니터링), 관수 일정 조정, 열과 피해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0농가에 보급했고, 올해는 160농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업빅데이터조사원 분야 최우수상은 ‘인공지능(AI) 기반 딸기재배 최적화 전략’을 발표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송선학 조사원이 받았다. 인공지능(AI) 분석 도구(G.berryfit)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해 농가에서 수집한 딸기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딸기의 품질(당도) 및 생산성(수량) 향상 인공지능 모형화(모델링)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높은 효과를 내는 스마트농업 활용 사례를 다양하게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우수사례들을 농업 현장에 점진적으로 적용,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실용화에 힘쓰고 나아가 정책적 연계 방안도 모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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