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빵, ‘동브래’ 상표 등록 완료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지역 제과 브랜드 '동브래'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2월 출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상표 등록을 통해 '동브래'라는 고유 이름이 공식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동브래’는 2023년 4월 처음 선보인 이후 지역 제과점과 협업을 통해 품질 좋은 빵을 개발·판매하며 동구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동브래’는 지역 상권과 상생하며 지역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동구는 제과 브랜드 명칭 ‘동브래’에 대해 향후 10년간 독점적인 권리를 가지게 되며, 브랜드 보호와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더욱이, 2026년 7월 동·중구 통합으로 제물포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 ‘동브래’의 정체성과 가치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상표 등록은 지역 브랜드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동브래 브랜드의 정체성과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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